2015. 11. 15. 02:16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물대포 70세 농부 뇌진탕 생명 위독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물대포 맞은 70세 농부 뇌진탕 생명 위독 팩트tv 서울대병원 생중계14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자 와 경찰의 충돌과정에서 물대포를 맞은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전남 보성농민회 소속 백모씨(70)는 경찰이 세운 차 벽을 뚫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기던 중 물대포를 직사로 맞아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이에 주변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이 기절한 백모씨를 일으켜세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백모씨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뇌진탕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경찰이 쓰러진 이후에도 줄곧 백씨와 그를 도우려는 다른 집회 참가자들에..

2015. 11. 10. 12:25

김인혜 파면 처분 취소해달라 소송 원고 패소 판결

김인혜 파면 처분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대법원이 내린 김인혜 파면 (전 서울대 음대교수)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김인혜 전 교수는 "파면 처분을 취소 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인혜 파면 처분 이 확정된 가운데 김인혜 전교수를 옹호는 글이 팬카페 회원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002년 개설된 김인혜 전 교수의 팬카페에는 2011년 3월 '김인혜 교수의 제자분들께' 라는 장문의 글을 등록되었다. 해당 글은 자신을 음악 전공자라고 소개한 후 "김인혜 교수는 학생을 존중해 줘야 하는 타인이 아니라 내 소유고 내자식이라고 착각했던 사람" 이라며 "김교수가 아닌 제자분들을 위해 파면 전에 멈췄어야 했다" 고 밝혔다. 이어 매섭고 두려운 스승이지만 그래도 ..

2015. 11. 6. 17:52

부산 갑질 아파트 경비원 90도 인사 한 학생의 제보

부산 갑질 아파트 라고 들어 보셨나요? 부산 갑질 아파트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비원에게 아침마다 90도 인사를 시켰다는 건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부산 00아파트 갑질" 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이 102동에 사는 한 학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학교에 갈때 항상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지하철로 가는데, 얼마전 부터 경비 아저씨께서 아침마다 통로 앞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90도로 인사를 한다 라고 말했다. 죄스러운 마음으로 저도 그 분들께 90도로 인사드리기만 했습니다 라며 해당 글에는 아파트 대표 회의에서 몇몇 분들이 왜 우리 아파트는 출근시간에 경비가 인사하지 않느냐고 지속적으로 컴플레인을 걸어 이러한 일이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라며 본인의 부모님께서 이런 일을 ..

2015. 11. 6. 11:53

안지만 윤성환 원정도박 판돈 4억원

안지만 윤성환 원정도박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안지만 윤성환은 지난해 12월 마카오의 한 호텔 VIP룸에서 각각 4억원을 걸고 도박을 벌인 정황이 포착되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지만 윤성환은 폭력조직 출신들이 운영하는 일명 '정킷방'에서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안지만 윤성환은 각각 4억원의 판돈을 준비해 회당 1.2%의 수수료를 운영자 측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성환은 도박을 통해 딴 13억원 달라고 요구했다가 오히려 협박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안지만 윤성환 선수는 원정도박 당시 호텔과 항공료등도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5. 11. 6. 11:11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인정 만취상태..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방송인 이경실 남편 최모씨가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5일 tv조선은 "이경실 남편 최모씨가 지난 5일 열린 첫번째 공판에 참석해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이날 공판에서 "성추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만취로 심신미약 상태였다"라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경실 남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인의 아내를 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이 처음 발생하고 당시 이경실은 "남편은 내가 가장 잘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믿을 보여줬는데요.. 결국 인정을 했군요 술이 왠수네요....오늘 불금이라고 오후 약속들 많으실거 같은데요 술은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