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6. 11:36

용인 캣맘 사건 초등학생 중력실험

용인 캣맘 사건이 초등학생의 중력 실험을 하려 던진 벽돌로 밝혀졌다.경기도 용인서부 경찰서는 경기도 모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사건의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에 단지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용인 캣맘 사건은 길냥이 들에게 밥을 주는 여성을 누군가가 일부러 벽돌을 던진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요 조사 결과 용인 캣맘 사건은 초등학생들이 중력 실험을 하기 위해 벽돌을 던졋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인 캣맘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경 아파트 화단에서 55세 박모씨와 29세 박모씨가 아파트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2015. 10. 14. 15:36

오승환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중

끝판왕 오승환 선수가 한신의 유니폼을 입은지도 2년이 지났다. 그 동안 일본 야구를 평정한 오승환 선수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오승환 선수는 한신의 2015시즌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일본에 잔류 하거나 국내 복귀는 현 시점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오승환 선수의 에이전트 김동욱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대표는 "오승환 선수는 이제 일본에서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쪽에 비중을 두고 알아볼 예정이다" 라고 설명 했습니다. 오승환은 2년간 일본 무대에서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세비브 타이기록을 수립하면서 일본에서의 오승환 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인식 시켰죠 일본 닛칸 스포츠는 "오승환 유출 이 현실..

2015. 10. 12. 16:34

오재원 서건창 긴박했던 순간

오재원 서건창 선구가 자칫 출돌할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과 넥센의 경기가 열렸는데요 8회초 넥센의 무사 1,2루 상황에서 서건창은 3루쪽으로 희생번트를 댔다. 서건창은 희생번트 뒤 전력으로 1루로 향했고 이때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오재원이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 서건창 두선수가 충돌할뻔 한 상황인데요 오재원은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오재원의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이 시비가 붙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경기는 이어졌는데요. 넥센 관계자에 따르면 서건창 은 오재원 과 충돌을 피해 간신히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혼자말로 "좀 피하면서 잡지" 라고 중얼거렸고 오재원은 서건..

2015. 10. 10. 18:46

터키 폭탄테러 앙카라 폭탄테러 발생

터키 앙카라 폭탄테러 발생 소식 입니다. 터키 수도 앙카라 폭탄테러로 30명 사망, 126명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미국 CNN 과 영국 가디언 등은 해외 주요언론 들은 터키 폭탄테러 소식을 앞 다투어 보도 하고 있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터키 폭탄 테러는 현지시간 오전 10시경 앙카라역 앞에 있는 교차로에서 일어 났다고 합니다. 폭탄 테러를 목격한 목격자에 따르면 두 차례의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이 매우 강력해 가까이 있는 고층 빌딩으로 까지 파편이 튀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한 기자는 최소 20명의 시신이 깃발에 덮인 채 있는 것을 봤으며 핏자국과 신체 일부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폭탄 테러 당시 현장에는 터키 야당 인민민주당 과 노동조합연맹 관계자 등이 사전에 예고..

2015. 10. 9. 19:28

훈민정음 해례본 1000억원 보상 요구

훈민정음 해례본 의 소유자가 1,000억원을 보상해주면 훈민정음 해례본을 국가에 기증 하겠다고 밝혔다.훈민정음 해례본 현 소유자 가 요청한 금액은 전문가들이 훈민정음 해례본을 평가한 감정가 1조원의 10%에 해당 하는 금액이다.현재 훈민정음 해례본은 경북의 모씨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는 조 모씨는 지난 2008년 현 훈민정음 해례본 소유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 조 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현 훈민정음 해례본 소유자가 골동품 가게에서 고서적을 사면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훔쳐갔다고 주장 했고 긴 법정 공방 끝에 법원은 조씨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하지만 현 훈민정음 소유자는 법원에 판결에 불복하면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법정공방 끝에 현 훈민정음 해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