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캣맘 사건 초등학생 중력실험
용인 캣맘 사건이 초등학생의 중력 실험을 하려 던진 벽돌로 밝혀졌다.경기도 용인서부 경찰서는 경기도 모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사건의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에 단지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용인 캣맘 사건은 길냥이 들에게 밥을 주는 여성을 누군가가 일부러 벽돌을 던진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요 조사 결과 용인 캣맘 사건은 초등학생들이 중력 실험을 하기 위해 벽돌을 던졋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인 캣맘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경 아파트 화단에서 55세 박모씨와 29세 박모씨가 아파트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