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6. 16:11

스쿨존 9세 사망 가해자 "7년은 종신형" 감형 호소

스쿨존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9세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가해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감형을 요구했다. 스쿨존 사망 사고 가해자는 지난해 12월 2일 낮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일명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해 하교하던 9세 초등학생을 들이받고 현장을 이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당시 가해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8%로 조사되었다. 음주운전면허 취소 알코올 농도 : 0.08% 이상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40)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스쿨존 가해자는 지난 5월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는데.... 가해자의 변호인은 "염치없지만 피고인은..

2022. 9. 2. 14:04

힌남노 태풍 경로 변경 제주 > 고성 > 포항 태풍 피해

11호 태풍 힌남노의 경로가 조금씩 변경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남 완도 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4일 오후 4: 30분 현재 힌남노 예상 경로는 제주도를 지나 전남 해안선을 따라 이동해 경남 고성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시간별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 9월 4일 17:00 태풍 힌남노 위치 타이완 동쪽 해상에 머물고 있던 힌남노가 느린 속도로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9월 5일 06:00 태풍 힌남노 위치 상하이 동남쪽 해상까지 접근 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 9월 5일 14:00 태풍 힌남노 위치 북쪽으로 이동 하던 태풍 힌남노가 동북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한반도로 접근을 시작 9월 5일 21:00 태풍 힌남노 위치 상하이 동쪽 해상에서 제주도로 접근하는 힌남로 제주도 남서쪽 해상으로..

2022. 7. 19. 12:58

또! 여군 하사 숨진 채 발견 고 이예람 중사 근무한 공군 부대

공군 내 성폭력 피해로 사망한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 했던 공군 부대에서 또 여군이 숨진채 발견되었다. 19일 오전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숙소에서 항공정비대 부품정비대대 통신전자중대 A(21) 하사가 숨진채 발견 되었다. 이 부대는 현재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이다. 숨진채 발견된 여군 A하사는 지난해 3월 임관한 뒤 한 달 후 현 보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 했다. 한편 이예람 중사의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은 이날 공군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고 전날 국방부 군사법원 사무실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출범 후 총 3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또한 특검팀은 사건 관련자들..

2022. 5. 10. 15:29

비트코인 하락 이유 현재 상황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선으로 폭락하면서 비트코인 최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6만 9천달러로 역대 최고점을 찍었는데요 현재 3만 929.70달러에 거래되면서 폭락 했다.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도 일제히 폭락 했는데요 비트코인 하락 이유 비트코인 폭락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정책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억만장자 가상화폐 투자자 '마이클 노보그래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 "가상화폐 가격이 새로운 균형점을 찾을 때까지 나스닥 시장과 연동돼 거래될 것" 이라며 "더 큰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다음 몇 분기 동안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성이 크며 어려운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경고 했다. 전문가들도 비..

2022. 3. 6. 01:08

부정선거 의혹! 확진자 사전투표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

확진자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 대구 서울 곳곳서 부정선거 의혹 제기 대구 수성구 만촌 1동 투표봉투에서 기 투표된 용지가 발견 돼 경찰이 출동 했다. 한 유권자가 받아든 봉투안에는 이미 기표를 마친 투표지가 들어있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의심하며 강하게 반말 했다. 이에 수성구 선관위 관계자는 "확진자 투표에 사용할 봉투가 26개 준비돼 있었는데 80여명이 몰리면서 봉투 재사용이 불가피했다"며 "한번에 여러개의 봉투를 비우다 생긴 단순 실수고 당시 정당 투표참관인 측에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 됐다. 확진자들은 선거사무원으로 부터 투표용지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담을 봉투를 받게 되는데, 해당 봉투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