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 확진자 사전투표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
확진자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
대구 서울 곳곳서 부정선거 의혹 제기
대구 수성구 만촌 1동 투표봉투에서 기 투표된
용지가 발견 돼 경찰이 출동 했다.
한 유권자가 받아든 봉투안에는
이미 기표를 마친 투표지가
들어있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의심하며
강하게 반말 했다.
이에 수성구 선관위 관계자는
"확진자 투표에 사용할 봉투가 26개 준비돼 있었는데
80여명이 몰리면서 봉투 재사용이 불가피했다"며
"한번에 여러개의 봉투를 비우다
생긴 단순 실수고
당시 정당 투표참관인 측에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 됐다.
확진자들은 선거사무원으로 부터
투표용지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담을 봉투를 받게
되는데, 해당 봉투에
'기호1번 이재명'으로 기표된
투표용지가 들어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신고를 해 사전투표를
중단시키고 선과위와 함께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하는데요
선관위 측은 '단순실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확진자 투표에 참여한
3명의 주민이 국민의 힘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확진자 투표용지를 들고 배회 하는 선관위 직원
해당 영상을 게시한 시민은
"2022년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확진자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가…" 대구·서울 곳곳서 부정선거 의혹
[단독] "확진자 기표용지 투표함 대신 봉투에 넣어라"..부산서 부정선거 항의 소동
[단독]사전투표 참여한 본지 기자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선거"
확진자의 기표된 투표용지는 참관인도 없이
투표용지 관리인 홀로 기표용지를 들고
투표함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투표함에 넣는다고 한다.
과연 이게 말이 되는 소리 인가?
[사전투표] 장시간 대기·기표용지 대리 전달…확진자 투표 아수라장(종합)
“왜 내가 투표함 못넣나” “1번 찍힌 용지 뭐냐” 확진자 투표 항의 빗발
비닐봉지에 투표용지를…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 일파만파
[사전투표] "내 투표지를 사무원 호주머니에 넣으라고" 확진자 항의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