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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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선수가 한신의 유니폼을
입은지도 2년이 지났다.
그 동안 일본 야구를 평정한 오승환 선수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오승환 선수는 한신의 2015시즌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일본에 잔류 하거나 국내 복귀는
현 시점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승환 선수의 에이전트 김동욱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대표는
"오승환 선수는 이제 일본에서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쪽에 비중을 두고 알아볼 예정이다" 라고
설명 했습니다.
오승환은 2년간 일본 무대에서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세비브 타이기록을
수립하면서 일본에서의 오승환 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인식 시켰죠
일본 닛칸 스포츠는 "오승환 유출 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면서 "스카우트의 높은 평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미국 서부,
동부의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부터 오퍼가 도착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한신이 지난 2년간 오승환의 분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면서 "다음 시즌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면 올해 연봉인 2억 5000만엔(약24억 175만원)에
추가 인상을 받을 것은 확실 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승환은 조만간 국내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진로가 확정되지 않아
별도의 인터뷰는 하지 않기로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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