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5. 12:32

발리공항폐쇄 화산폭발 관광객 수천명 발 묶여

발리공항폐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산 분화로 발리공항이 폐쇄 되었습니다.인도네시아 는 발리섬 동쪽에 위치한 룸복섬의 린자니산의 지난 3일 부터 화산재가 3킬로미터 까지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발리공항은 어제부터 공항을 폐쇄 했다고 합니다. 발리 린자니산은 지난 주말부터 화산재를 뿜어내기 시작했으며 현재 화산 활동에 따른 진동이 기록되고 있어 추가적인 화산분화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화산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발리섬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을 포함해 수천명의 관광객이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화산폭발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보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발리공항폐쇄조치는 당초5일까지 예정되었는데요 6일 오전까지 미뤄진 상황입니다. 대한항공..

2015. 11. 3. 16:00

김제동 국정화 반대 피켓 과 국정화 반대 목소리

김제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었다.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요 바로 김제동 국정화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 입니다.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 김제동" 이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이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고 버스정류장 앞에 서있는 사진 입니다. 아래는 국정화 반대의 목소리 입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철회를 요구이재정 교육감은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결정은 학생, 교원, 학부모의 의사를 무시한 교육 참사" 며 "앞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철회할 때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함께 강력하게 행동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국정화 방침 철회 요구조희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 전문..

2015. 11. 2. 11:28

삼표 레미콘 폐수 무단 방류 충격

삼표레미콘이 비오는 틈을 타서 폐수를 무단 방류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성동구에 위치한 삼표레미콘 공장에서 비오는 틈을 이용해 폐수를 한강으로 무단방류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성동구는 삼표레미콘의 폐수 방류 사실을 확인 하고 형사고발과 함게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번 단속은 비가 올때 마다 중랑천과 연결된 하수구에서 뿌연 거품이 나온다는 시민의 신고로 적발 되었는데요 성동구는 현장 점검에서 삼표레미콘이 집수조에 모인 폐수를 전량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보내지 않고 하천과 연결된 비밀 배출구로 흘려보낸 사실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성동구는 삼표레미콘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하는데요. 방류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벌률을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

2015. 10. 30. 00:33

이화여대 학생들 동영상 과 숙명여대 입 막힌 사건

이화여대 학생들 "국민의 뜻 거스르는 박근혜 대통령 방문을 환영할 수 없습니다" 29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의 제50회 전국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 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이화여대 방문을 거부 하는 이화여대 학생들과 사복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은 이날 오후 1시 박근혜 대통령이 전국여성대회 행사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박근혜 대통령 이화여대 방문을 거부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정문앞에서 가졌다.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은 대통령의 방문 시각(오후 3시)에 맞춰 행사장인 대강당 방면으로 이동해 피켓시위를 벌이려 했으나 사복경찰들이 대강당으로 긴입하는 계단 아래쪽에서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1시간 30분가량 학생들과 대치 했다. 이후..

2015. 10. 29. 14:30

건국대 폐렴 건물 폐쇄 21명 격리

건국대 폐렴 환자가 하루만에 7배로 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건국대 폐렴 환자는 3명이었던 것이 28일 오후 5시 21명으로 건국대 폐렴 환자가 증가했다. 건국대 폐렴 은 지난 27일 저녁 동물생명과학대 학생 여러 명이 원인 불명 폐렴 증상을 보였는데요 일반적인 폐렴 보다 전염 속도가 빠르다고 판단돼 격리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건국대 해당 건물을 폐쇄 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조사내용을 보면 건국대 폐렴 환자는 건물 내 인접한 3개 실험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정확한 원이니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국대병원 의료진은 이번 건국대 폐렴이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걸리는 인수공통감염병인 브루셀라증 이나 큐열이 의심 된다고 전했다.건국대 폐렴 최초 환자는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