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4. 13:29

태풍 찬투 경로 제주 지나 고흥 여수 사천 거제도 부산 앞바다 통과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도가 간접 영향권들에 들어 이 시간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는 오는 17일 새벽 제주도를 관통해 17일 오후 고흥, 여수, 사천, 거제도를 거쳐 일본 대마도 방향으로 향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가 직접 영향권에 드는 17일 새벽 부터 17일 밤까지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바람이 예상 되는 태풍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별요하겠습니다.

2021. 8. 29. 13:44

코로나 백신 부작용 '급성골수성백혈병' 사례 9건 확인

코로나 백신 '급성 골수성 백혈병' 9건 코로나 백신 사망 161건 코로나 백신 이상 반응 신고 16만 9124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신고 방법 코로나 백신 접종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백신과 급성 백혈병의 인과 관계가 없다는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검색하면 9건이 검색되고 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백신 사망'으로 검색하면 무려 161건의 청원이 검색되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 또는 사망 관련 청원은 212건이 검색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 사례를 살펴보면 해당 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737 '저희 남편은 코로나 백신 ..

2021. 8. 26. 12:16

은수미 시장 전 비서관 신고 성남시 30대 미혼 여직원 리스트 파문

성남시 2019년 150여 명 명단 작성 30대 여직원 리스트 총각 비서관 건넨 이유 은수미 시장 "성남시 30대 미혼 여공무원 리스트 사과" 은수미 시장의 전직 비서관 이 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했다. 이 씨의 주장에 따르면 "2019년 중순 인사 부서 직원 A 씨가 인사시스템을 통해 청내 31~37세 미혼 여직원의 신상 문서를 전달받았는데 이는 핵심 부서인 시장 비서실 비서관으로 재직하는 본인에게 접대성 아부 문서였다"라고 주장했다. 신고서에 첨부한 A4 용자 12방 분량의 문서에는 미혼 여직원 151명의 사진, 이름, 나이, 소속, 직급이 정리되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A 씨가 문서 작성을 시인했다"라고 밝혔는데요 A 씨는 "작성한 지 오래돼 왜 만..

2021. 8. 25. 18:16

모더나 백신 접종 50대 사망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다"

모더나 백신 접종 후 50대 가장 사망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20일 만에 사망 한 50대 남성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달을 받고 사망했다는 국민청원이 24일 게시되었다. 숨진 남성의 아내는 "건강하던 50대 가장이 모더나 백신을 맞고 급성 골수성 백혈명 진단을 받은 후 20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라며 "사랑하는 남편을 가슴에 묻고 이 모든 사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청원인은 "백신은 안전성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부작용이 있으면 정부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말을 믿고 50대 예약 일정에 따라 예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는 전 국민 백신 맞기를 권하는데 백신의 부작용이 있다면 알려..

2021. 8. 25. 12:05

대구 카톨릭대학교병원 코로나 집단 감염 71명

가톨릭대학교 병원 24일 코로나 42명 추가 확진 대구 남구의 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5일 보건당국은 대구시 전날 코로나 신규확진자 101명 42명이 대구 가톨릭대학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했다. 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는 지난 21일 간병인 1명이 최초 확진된 후 22일 환자와 보호자 8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어 23일 환자, 보호자, 병원 종사자 등 18명이 진단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42명이 확진되었다. 카톨릭대학교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서울과 경북 등 타 지역 확진자를 포함해 총 71명으로 종사자 24명, 환자 37명, 보호자 10명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첫 확진자가 나온 병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