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31. 19:05

임재범 뉴스데스크 보도 "임재범 신드롬 왜?"

임재범 뉴스데스크 보도 "임재범 신드롬 왜?"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 에서는 '임재범 신드롬, 왜?' 라는 제목으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임재범에 대한 취재를 했다.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보여준 폭발적인 무대와 이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 그리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등을 집중 보도 했다. 이날 임재범 뉴스데스크 보도에서 정현덕 대중문화평론가는 "아내가 암투병을 했다거나 본인도 굉장한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무대에 올랐을 때 사람들이 노래 속에 담긴 그 사람의 이야기를 자꾸 읽게 된다."라고 설명 했고 뉴스데스크에서는 "다시 깨어난 거인" 이라는 별칭 까지 붙은 임재범이 우리 가요게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은 건 분명해 보인다" 라며 보도를 마무리 했는데요 이날 임재범 뉴..

2011. 5. 30. 18:31

걸스데이 속옷 노출 논란 "하의 의상 수정 하겠다"

걸스데이 속옷 노출 논란 "하의 의상 수정 하겠다"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가 속옷 이 노출된 듯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의상 수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논란이 된 걸스데이의 하의 의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논란의 의상을 적극적으로 수정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걸스데이는 얼마전 한 행사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촬영한 한 네티즌이 온라인에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노출 의상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 영상속에서 걸스데이는 마치 속옷이 드러난 듯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어 네티즌들로 부터 "미성년자 멤버들도 있는데 지저귀 의상같이 보이는 것을 입힌 것은 지나친 것 아니냐"라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걸스데이 관계자 측은 "예기치 않은 의상..

2011. 5. 30. 18:05

정종관 자살 "승부조작 부끄럽다" 정종관 자살

정종관 자살 "승부조작 부끄럽다" 정종관 자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었던 챌린저스리그 서울유나이티드 정종관(30)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이 부끄럽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30일 오후 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 호텔의 한 객실에서 정종관 선구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호텔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종관 선수는 시신 옆에 "승부 조작의 당사자로서 부끄럽다" 라는 내용의 A4용지 한장과 과 호텔 메모지 4장으로 된 유서를 남겼다. 정종관 선수가 남긴 유서에는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내 친구인데 이들이 내 이름을 아직 진술하지 않은 것은 의리 때문이다. 모두 내 책임이고 내가 시킨 거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외부에서 ..

2011. 5. 30. 15:08

옥주현 천일동안 1위 옥주현 천일동안 다시보기

옥주현 천일동안 1위 옥주현 천일동안 다시보기 나는 가수다 5월 29일 방송 에서 이날 첫 출연을 한 옥주현이 1위를 차지 했다. 이번 나는 가수다 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를 주제로 옥주현, 이소라, BMK, 윤도현, 김범수, 박정현과 새로운 멤버 JK 김동욱, 옥주현이 출연해 열창을 펼쳤습니다. 이날 결과 발표에서 옥주현 1위에 이어 윤도현은 마그마의 '해야'를 열창하며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박정현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를 불러 3위를, 새 멤버 JK 김동욱은 맨발투혼이 빛을 발하며 4위에 올랐다. 또한 이소라는 보아의 NO.1에 이어 임재범의 '주먹이 운다'를 파격적인 모습으로 열창해 5위를 지록하며 청중평가단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김범수는 6위를 차지하며..

2011. 5. 29. 10:49

일본 토막 살인자 징역 9년 이상한 판결

일본 토막 살인자 징역 9년 이상한 판결 한국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유기한 일본인 범인에 대해 일본 법원이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를 적용했다. 28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 법원은 `범인이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가나자와(金澤) 지방재판소(지방법원) 가미사카 쇼 재판장은 "시신을 해부한 의사의 증언으로는 (강씨의) 사인이 목을 조른 질식사였는지 의문의 여지가 있다"며 "피고인에게 살의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인 범인은 지난 2009년 6월께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 강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해 살해한 뒤 흉기로 머리를 자르고, 시신을 트렁크에 넣어 산속에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