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16:43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운명을 바꾼 러브스토리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 에서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이자 훗날 고려 제4대 황제 광종이 되는 왕소 캐릭터 이준기가 9일 공개 되었다. 중국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의 연인 은 개기 일식으로 인해 현재 에서 고려시대로 이동한 해수(아이유) 와 왕소 (이준기)의 로맨스 와 황권을 둘러싼 고려 왕실의 정치 싸움을 그린 궁중암투 드라마 이다.달의 연인 이준기 는 극중에서 ‘개늑대’ 라는 별명을 가진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로 출연 하는데요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지만 해수 아이유를 통해 가면을 벗고 뜨겁게 사랑을 하는 캐릭터로 출연하게 됩니다. 9일 네이버 TV 캐스터를 통해 공개 된 이준기 는 가면을 쓴 차가운 모습으로 마치 세상을 모두 집어 삼켜버릴 듯한 ..

2016. 8. 9. 12:06

컴백 아이오아이 유닛 블랙핑크 와 1위 2위 경쟁 손에 손잡고 리메이크 기대

컴백! 아이오아이 가 정채연 김세정 김미나 유연정을 제외한 7인 유닛으로 돌아왔다.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은 ‘와타 맨(Whatta Man)' 으로 이번 신곡은 린다 린델 (Linda Lyndell) 이 1968년 발표한 ‘왓 어 맨(What A Man) 을 샘플링한 곡 이다. 와 타 맨은 음원공개 11시간 만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 했다. 7인조 유닛으로 출발한 아이오아이 는 9일 0시 발표한 싱글앨범 ‘와타맨’은 11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현재 멜론2위, 엠넷1위, 몽키3 2위, 벅스2위, 올레뮤직 2위, 지니 2위 에 자리 했다. 아이오아이 유닛의 이번 신곡 은 그 동안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섹시미를 강조하는 강렬한 컨셉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선터 전소미를 비..

2016. 8. 8. 17:59

양현석 야심작 블랙핑크 YG 슈퍼 히어로 되어 줄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새로운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내비쳤다.블랙핑크는 4인조 걸 그룹으로 8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의 모스스튜디오에서 데뷔앨범 ‘스퀘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으로 음악계에 데뷔했다. 이날 쇼케이스에 양현석은 대표 프로듀서로 참여 했는데요 “굉장히 많이 떨린다” 라며 말문을 연 양현석 은 “처음 시작하는 날이고 생일과도 같은 날이다” 라며 긴장과 흥분된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이어 양현석은 “2NE1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하는 것 같다” 라며 “2NE1과 다르게 만들었고 다른 걸그룹과 다르게 만들려고도 하지 않았다” 면서 “그냥 YG 스럽게 가장 잘 만드는 것이 새로운 걸 그룹이다” 라고 말했다.사실 그 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이라고 ..

2016. 8. 8. 15:42

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큰 산 넘어 이젠 작은 언덕

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에서 옥택연이 김소현과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에서 옥택연 은 대학생 퇴마사 박봉팔역으로 출연 중인데요 그 동안 2PM 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열연 중입니다. 사실 삼시세끼를 통해 옥택연은 ‘빙구’ 라는 별명을 가지며 어딘가 모르게 헐렁한 이미지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옥택연의 연기 변신에 많은 팬들은 옥택연의 본연의 헐렁한 모습이 나온다면 ‘연기가 아니다’ 라고 놀려 대고 있기도 합니다. 옥택연은 ‘싸우자 귀신아’ 에서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게 된 박봉팔 역을 맡고 있는데요 옥택연은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애기 위해 10억원을 모으기 위해 인터넷으로 의뢰를 받아 퇴마에 나섰다가 여고생..

2016. 8. 8. 14:24

전기요금 폭탄 한전은 떼돈 벌고 시민은 피 눈물

가정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세가 부당하다며 소송에 나선 인원수가 2400명을 넘어섰다. 한전은 가정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전기요금폭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세는 1972년 유신시대 국제유가파동을 겪으면서 에너지 절약 유도 목적으로 도입되었는데요 전기를 많이 쓸수록 요금단가가 크게 올라가는데 당시 누진율은 1.6배에 불과 했지만 현재 한전이 인정하는 누진율은 무려 11.7배 이른다. 이에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전기요금 누진세로 ‘전기요금폭탄’을 우려해 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전기요금폭탄으로 다시 한번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집단 소송은 한전의 주택용 전기공급 약관이 불공정한지 여부를 가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