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오아이 유닛 블랙핑크 와 1위 2위 경쟁 손에 손잡고 리메이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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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이오아이 가 정채연 김세정 김미나 유연정을 제외한 7인 유닛으로 돌아왔다.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은 ‘와타 맨(Whatta Man)' 으로 이번 신곡은 린다 린델 (Linda Lyndell) 이 1968년 발표한 ‘왓 어 맨(What A Man) 을 샘플링한 곡 이다.

와 타 맨은 음원공개 11시간 만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 했다.

7인조 유닛으로 출발한 아이오아이 는 9일 0시 발표한 싱글앨범 ‘와타맨’은 11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현재 멜론2위, 엠넷1위, 몽키3 2위, 벅스2위, 올레뮤직 2위, 지니 2위 에 자리 했다.

아이오아이 유닛의 이번 신곡 은 그 동안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섹시미를 강조하는 강렬한 컨셉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선터 전소미를 비롯해 김도연, 김청하, 김소혜, 임나영, 주결정, 최유정 등은 블랙과 화이트 톤 의상으로 과감한 노출을 통해 섹시미와 카리마를 풍기고 있습니다.

지난 8일 Mnet 에서는 아이오아이 가 컴백을 앞두고 생방송이 진행 되었는데요 이날 갓세븐 잭슨 은 아이오아이 와 전화 통화 에서 “이번 아이오아이 컴백, 정말 대박 날 거다, 전 세계 빌보드 1위 할거야”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이오아이는 오는 15일 발표 될 아이오아이의 신곡 음원에 ‘코리아나’의 대표곡 ‘손에 손잡고’ 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손에 손잡고’ 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 로 고통과 한계를 극복하자 는 내용의 노랫말로 올림픽 정신을 잘 표현 했다는 평을 얻으며 최고의 올림픽 테마송으로 선정 된 노래입니다.

아이오아이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손에 손잡고’를 녹음 했다고 하는데요 걸 그룹 특유의 스타일로 재 해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하고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오아이 모든 멤버들이 하나로 뭉친 건데요 이번 신곡 와타맨에서 빠진 정채연, 유연정, 김세정, 강미나 는 나머지 7인의 멤버들에 앞서 ‘손에 손잡고’를 미리 녹음해 놓았다고 합니다.

한편 아이오아이 보다 4시간 먼저 신곡 ‘휘바람’을 발표한 블랙핑크는 각종음원차트 1위를 차지 하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아이오아이 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두 걸그룹 모두 상위권 진입에는 성공 했는데요 이제 이 순위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먼저 아이오아이는 기존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컬크러쉬’를 연상하게 만들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또한 데뷔 전부터 제2의 2NE1 이라는 별명을 얻은 블랙핑크 는 ‘휘파람’을 통해 몽환적이면서 섹시함을 동시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시간 차를 두고 신곡을 발표한 블랙핑크 와 아이오아이 의 진검 승부는 이제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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