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큰 산 넘어 이젠 작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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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에서 옥택연이 김소현과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에서 옥택연 은 대학생 퇴마사 박봉팔역으로 출연 중인데요 그 동안 2PM 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열연 중입니다.


사실 삼시세끼를 통해 옥택연은 ‘빙구’ 라는 별명을 가지며 어딘가 모르게 헐렁한 이미지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옥택연의 연기 변신에 많은 팬들은 옥택연의 본연의 헐렁한 모습이 나온다면 ‘연기가 아니다’ 라고 놀려 대고 있기도 합니다.

옥택연은 ‘싸우자 귀신아’ 에서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게 된 박봉팔 역을 맡고 있는데요 옥택연은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애기 위해 10억원을 모으기 위해 인터넷으로 의뢰를 받아 퇴마에 나섰다가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을 만나게 됩니다.


극중에서 옥택연(28)과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현(17)은 실제 11살 차이가 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싸우자 귀신아’ 공동인터뷰에서 옥택연은 김소현과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김소현과 키스신 에 대해 옥택연은 “초반 (김소현과) 키스신이 나간 뒤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라며 “많이 혼났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후 “소현이가 워낙 연기를 잘하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소현과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으로 큰 산을 넘고 나자 이후의 로맨스 장면은 작은 억덕으로 느껴진다 라며 옆에 있는 김소현에게 “그렇지 안나요?” 라며 말했는데요 이에 김소현은 "저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옥택연은 이날 ‘삼시세끼’ 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삼시세끼 고창편을 동영상을 챙겨보고 있다고 말한 옥택연은 “작년에 정선에서 더워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라며 “서진이 형 수발드는 것보다 소현이와 연기하는게 좋죠. 그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라며 “그나저나 서진이 형이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주시기로 했는데 안 오고 있어요 언제 보내주실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옥택연은 삼시세끼 에서 보여준 모습이 ‘싸우자 귀신아’에서 봉팔과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에 대해 옥택연은 “팬들이 빙구가 나의 본모 습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는 맞다” 라며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삼시세끼로 그룹 2PM의 남자다운 정체성을 깨고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있었다.” 면서 “이제는 감독님과 다른 배우와 호흡 맞추며 조금 안정된 연기를 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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