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 10:45

영화 밀정 한지민 추석 개봉일 임박 카리스마 스틸컷 공개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밀정’ 에서 한지민의 스틸컷이 공개 되었다.영화 ‘밀정’은 워너브라더스의 첫 한국영화 제작 작품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로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는 의열단과 이를 쫗는 일본 경찰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 공개 된 스틸컷은 여성 독립운동가 의열단의 핵심 여성단원으로 변신한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되었다.한지민은 영화 ‘밀정’에서 의열단원 ‘연계순’역을 맡았는데 그 동안 한지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한지민은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 그리고 비장한 표정 과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영화 밀정은 ‘라스트 스탠드',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

2016. 8. 1. 16:47

롯데 손승락 족발 사건 우리가 500원 더 냈다

롯데 손승락 음주 족발 사건 이 무슨 황당한 일인가? 롯데 투수 손승락이 음주 후 배달 시킨 족발로 인해 일반인에게 행패를 부렸다는 글이 온라인 게시되면서 ‘손승락 족발 게이트’, 손승락 음주 족발 사건’ 라는 제목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 글은 롯데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수원에 올라온 한 경남 팬 A씨에 의해 작성 되었는데 지난 31일 디시인사이드 롯데자이언츠 갤러리에 게시된 글이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롯데의 LG 전과 KT 전을 보기 위해 수원에 올라와 호텔에 숙소를 잡았는데 그 호텔에 롯데 선수단도 함께 묵고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새벽2시경 일행과 함께 배달 어플을 이용해 삼겹살을 주문했고 얼마 후 배달음식이 도착했다는 직원의 연락을 받고 호텔 로비로 나갔는데 그가 받은 건 삼겹살이 아..

2016. 8. 1. 13:00

김민희 화장품 광고 위약금 수억원 물어줬다.

김민희 화장품 광고 위약금 수억원 물어줬다배우 김민희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 업체에 위약금을 물어준 것으로 알려졌다.김민희 는 지난해 8월 화장품 광고 모델 계약을 업체로부터 불륜 스캔들로 인해 광고 모델로서 이미지를 훼손 했다는 이유로 위약금을 요구 받았고 이에 수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광고의 경우 이미지가 특히 중요한데요 김민희의 불륜설 이후 P사는 김민희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다.통상 광고 계약 중 스캔들이 발생하면 2~3배 위약금을 물어낸다고 하는데요 이번 김민희 의 경우 광고계약 기간이 두달 정도 남은 것을 감안해 원래 받았던 모델료 선에서 일을 마무리 했다고 한다.김민희 는 지난달 17일 귀국 후 불륜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데요..

2016. 8. 1. 10:29

하연수 인스타그램 열폭한 네티즌 상황 요약

배우 하연수가 팬들과 소통하던 SNS에서 팬들과 댓글 논란으로 자필 사과문까지 게재 했다.지난 31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사과문에 핵심은 하연수가 팬들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해서 팬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면서 진심으로 사죄 한다는 내용이다.하연수의 사과문은 지난 6월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 왔다는 글을 게시 하면서 시작 되었다.하연수 하프 관련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 라는 댓글 을 남겼고 이에 하연수가 답글을 달았는데 해당 답글에서 하프의 가격을 이야기 하다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덧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

2016. 7. 26. 11:06

인터파크 1030만명 개인정보유출 해킹 30억 요구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가 1030만명 개인정보를 해킹 당해 고객정보가 유출 되었다. 지난 11일 인터파크는 해킹범 들로부터 인터파크 고객정보의 대가로 3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온라인 가상화페)를 요구 받은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이에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수사에 착수했다. 인터파크는 고객정보 1030만명의 정보가 해킹 되었지만 해킹범 들이 대가를 요가 하기 전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해킹범들이 해외 인터넷 IP 를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5월 인터파크의 한 직원이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고 이를 열어보면서 PC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킹범 들은 DB서버에 접근 권한이 있는 직원 PC를 해킹해 인터파크 회원 개인정보를 유출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