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0. 14:06

남자들의 착각 대단히 위험한 발언

TV 조선 '얼마예요?' 에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 야구 선수 이병훈의 아내가 결혼 전 남편의 밀월여행을 폭로 했습니다.지난 9일 방송에서 이병훈의 아내는 "남편이 결혼 전에 나와 부산 여행을 갔다고 했는데 나는 부산에 간 적이 없다"라고 하소연 했는데요남자들의 흔한 착각 이죠 ㅎㅎ이에 김지선은 이병훈에게 "누구야 누구"라고 물었는데요이병훈의 아내는 "나랑 밤바다를 손잡고 걸었다고 하더라. 나는 남편과 밤바다를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는데요이에 김지선은 "이제 죽었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변호사 신은숙은 이병훈에게 "부산에 간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라고 물었고 이병훈은 "대학교 때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누구랑 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는데요그러자 신은숙은 "여자랑 간 거 맞냐?..

2018. 7. 10. 13:24

불타는 청춘 이재영 양수경 각별한 사연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 이재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 새로운 친구 이재영이 멤버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됩니다.21년만에 방송 켐백으로 화제가 된 이재영은 자신을 불러준 것에 감사 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또한 지난 방송 말미에 양수경과 만나는 장면에서 또 눈물을 흘렸죠오늘 방송에서 양수경과 이재영의 각별했던 사연이 공개 된다고 해요이날 송은이가 이재영에게 "왜 눈물을 흘렸느냐?" 라고 묻자 "양수경은 활동 당시 가장 많이 만났던 언니였고 언니와 추억이 있다"라고 전했는데요20대 초반 데뷔 한 이재영이 낯선 환경에 힘들어 할때 양수경이 직접 싸 온 도시락을 챙겨주며 마치 친동생처럼 챙겼다고 해요이재영은 "수경 언니가 있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보자..

2018. 7. 10. 12:15

최은주 다이어트 전후 3개월 하루 8시간 운동

배우 최은주 다이어트 전후 사진 입니다.운동의 힘은 정말 놀랍네요불과 3개월 만에 어떻게대변신을 했는데요이쯤 되야 다이어트 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 변화도 함께 공개 했는데요1월 21일 ~ 5월 5일 몸무게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kg, 내장지방레벨 -4레벨 이라고 합니다.무엇보다 체지방률이 엄청나게 떨어진게 눈이 띄네요최은주는 10일 박명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영구, 정준하가 다이어트 이후 노화가 되더라 라는 박명수의 말에 최은주는 "짧은 시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그런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단백질 같은 식단을 잘 챙겨 먹어야 하고 평소 2~4L의 물을 마신다"라고 전했..

2018. 7. 9. 18:09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유서 내용

양예원 비공개 촬영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정모씨가 9일 북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모씨는 9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미사대교 갓길에 차량을 두고 A4 한 장 분량의 유서를 나기고 투신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유서 내용에는 ‘억울하다’ 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씨의 유서에는 비공개촬영회 사건에 대한 편파보도와 모델들의 거짓말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미사대교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지만 정씨를 발견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지난 5월 17일 양예원이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스튜디오 촬영에 대해 눈물로 호소 했는데요 이어 극심한..

2018. 7. 9. 16:05

리비아 한국인 납치 사건 엠바고 인가?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리비아 한국인 기술자 납치 여부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외신들에 따르면 7일 리비아서 수습시설 기술자들 네명이 납치되었고 이중 3명이 필리핀인이며 한 명이 한국인이라고 보도 했습니다.하지만 국내 어느 언론에서도 '리비아 납치' 사건을 보도 하는 곳이 없는데요리비아 납치 사건 외신이 보도 되면서 때아닌 열애설 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이에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낸 것인데요"국내 네티즌과 리비아 파견 기술자 가족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심지어 정부에서 엠바고를 건 것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라며 "외교부 등 정부 당국은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진위여부를 국민께 소상히 알려드려야 할 것이다. 진작 이뤄졌어야 할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