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4. 16:13

익산 응급실 음주 폭행 ‘무서워서 못 살겠다’

묻지마 폭행 무서워서 못 살겠다.최근 뉴스 보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묻지마 폭행, 조울증 폭행, 음주폭행 등등 예전에는 뉴스에 나오는 ‘폭행’ 이라는 단어는 조직폭력배 들이 서로 폭행 했다는 사건이 대다수 였는데요최근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을 무차별 폭행 하는 폭력이 하루에 한건씩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익산 응급실 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네요지난 3일 오후 술에 취한 분이 응급실 의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다리를 발로 수차례 폭행했다고 하는데요경찰이 출동 한 뒤에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해당 영상을 보니 이 남성은 의자에 앉아 있는 의사와 이야기를 하더니 갑자기 주먹을 날리는데요이에 해당 의사는 코뼈 골절,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자신을 치료 하려는 ..

2018. 7. 4. 15:40

마마무 휘인 팬카페 신곡 ‘장마’ 홍보 사과

마마무 휘인 신곡 ‘장마’ 홍보 또 사과마마무 휘인이 팬카페에 올린 14글자로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휘인은 지난 1일 팬카페에 마마무 신곡 ‘장마’를 홍보 했는데요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듣는 장마” 라는 짧은 글과 본인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노래 제목이 ‘장마’ 이다 보니 태풍과 함께 들으면 좋다 라는 뜻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글을 두고 태풍 피해는 생각 하지 않는 무리한 신곡 홍보이라는 지적이 일기 시작했고 이에 휘인은 4일 공식 팬카페에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 했습니다. 신곡 홍보도 좋은데 좀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

2018. 7. 4. 11:43

황우슬혜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

배우 항우슬혜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 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일 황우슬혜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황우슬혜가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중 인것이 맞다."라고 전했는데요앞서 '이데일리'는 훈남 외모의 1살 연하의 개인 사업가와 황우슬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에서 열애가 사실이다 라고 인정을 했습니다.황우슬혜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이선호와 가상부부를 하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 했습니다.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등에 출연한 황우슬혜는 2016년 혼술남녀에서 코믹한 연기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최근에는 지난 3월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과 지난 5월 개봉..

2018. 7. 4. 01:54

'유혹' 이재영 불타는 청춘 새친구 21년 만에 방송 눈물

불타는청춘에 이재영이 새 친구로 입성 했습니다. 이재영은 1989년 mbc 대학가요제 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1991년 이재영은 ‘유혹’ 으로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바로 그분 입니다.이날 이재영은 “21년 만에 불러줘서 감사하다” 라며 “재미있는 시간들 함께 나누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이재영은 불타는청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21년만에 인사를 드리게 된 그런 것 같다. 그동안 가수 이재영으로 살지 않아서 PD님 이하 전 스태프들이 맞이 해주는데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 했다.”라며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사이 구본승과 박재홍은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부도를 찾았는데요이재영을 보자마자 ..

2018. 7. 3. 18:18

공작 실화 황정민 실제 인물 '박채서' 연기

공작 황정민 이 북핵의 실체를 파혜치는 대북 공작원 ‘흑금성’으로 휴가철 극장가를 찾아 옵니다. 오는 8월 8일 개봉하는 영화 공작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공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첩보물인데요1997년 대선을 앞둔 상황 유력한 후보였던 김대중을 낙선시키기 위해 당시 안기부 공작원이었던 박채서를 흑금성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에 침투시켰습니다. 당시 안기부는 김대중 후보가 북한으로부터 대선 자금을 받았다는 루머를 퍼뜨리는 ‘북풍’을 이용해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박채서는 북한 고위관계자들과 접촉하는 핵심 인물이었는데요 흑금성 박채서의 정체는 1998년 3월 당시 안기부 해외실장이었던 이대성이 국내 정치인과 북한 고위층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