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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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비공개 촬영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정모씨가 9일 북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모씨는 9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미사대교 갓길에 차량을 두고 A4 한 장 분량의 유서를 나기고 투신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서 내용에는 ‘억울하다’ 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씨의 유서에는 비공개촬영회 사건에 대한 편파보도와 모델들의 거짓말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미사대교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지만 정씨를 발견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양예원이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스튜디오 촬영에 대해 눈물로 호소 했는데요 이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며 스튜디오 실장 정모씨를 포함한 사진 촬영을 최초 유포한 최모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 했습니다.
이후 양예원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를 지지하며 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수색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
하지만 정모씨는 양예원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합의하에 진행된 촬영이었다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양예원을 맞고소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까지 정모씨를 5차례 불러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발견 된 유서에서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쪽 이야기만 듣는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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