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7. 14:24

린다김 갑질 논란 욕설 녹취록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린다김 갑질 논란 욕설 녹취록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90년대 로비리스트로 이름을 날린 린다김이 5천만원을 못 갚아 고소를 당했다.린다김은 무기도입 거래를 성사시키면 700억 에서 1천억원의 커미션을 받는 다고 추정하고 있는데요 과거 린다김은 무기 사업비 0.5%, 1%, 3% 까지 커미션을 준다고 하는데 난 그렇게 해본적이 없다 면서 7~10%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무기도입거래가 성사되면 사실 천문학적인 금액을 커미션을 받는다는 이야기 인데요 일반인들은 평생 만저보지도 못하는 금액입니다. 이런 린다김이 5천만원을 빌려서 갚지 않고 폭행에 욕설까지 했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기사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린다김에게 5천만원을 빌려준 정모씨가 린다김이 돈을 갚지 않는다고 인천지방검..

2016. 2. 16. 11:54

홍용표 장관 개성공단 폐쇄 임금 70% 핵무기 개발 증거 없다

홍용표 장관 개성공단 임금 70% 핵무기 개발 증거 없다홍용표 장관 말바꾸기인가?개성공단 임금 70%가 북한 공산당 서기실과 39호실로 들어가 핵무기, 미사일 개발등에 쓰이고 있다고 말했던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이에 대해 “확증은 없다” 라며 “진의가 잘못 알려져 오해와 논란을 불러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라고 사과했다. 홍용표 장관은 지난 10일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을 발표하면서 두가지의 명분을 내세웠다. 첫번째가 국제사외의 제재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당사국인 한국이 이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 이고 두번째 는 개성공단 발전 노력이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고도화에 악용됐다는 두가지 명분이다. 홍용표 장관은 지난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

2016. 2. 16. 10:25

중국관광객의 분노 한국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중국관광객의 분노 한국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요구하는 사례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중국 최대 명절 춘제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이 동대문 노점에서 김밥 한 줄을 1만 원에 샀다고 한다. 해당 중국인은 바가지인 줄 알면서도 상인과 다투기 싫어서 김밥 한 줄을 1만 원에 구매했고 중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웨이보에 “노점 주인이 내가 중국인이란 걸 알고는 가격을 올려 요구했다. 다시는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라며 분노에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외국인 상대의 불법행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이러한 이유에서 인가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598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고 일본은 499..

2016. 2. 12. 00:45

개성공단 입주기업 기자회견 영상 '정부와 소송도 불사'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의 기자회견 영상 입니다. 중소기업 대표들의 근심 가득한 얼굴에서 이번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발표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2016. 2. 11. 17:37

개성공단 11일 오후 5시 30분까지 모든 자산 전면동결 발표

개성공단 11일 오후 5시 30분까지 모든 자산 전면동결 발표"개성공단 전면 폐쇄"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응해 북한은 개성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 하고 북한시간 오후 5시(5시30분)까지 모든 인원을 추방하고 개성공단의 모든 자산을 전면 동결 하겠다고 발표 했다. 또한 판문점을 폐쇄하고 군통신 연락통로를 폐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성공단 폐쇄로 SNS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역사학자 전우용씨는 트위터에 “개성공단 폐쇄로 북한 피해 1000억, 남한 피해 수조원” 이라며 “북한은 대기권 밖으로 로켓을 솼는데, 우리 정부는 우리 기업을 향해 핵폭탄을 쐈다. 수백 배의 피해를 입으면서 상대를 타격하는 전술을 창안한 박대통령, 정말 위대하다” 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이 영구 폐쇄되면 서부전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