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6. 16:59

손연재 갈라쇼 명장면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Rhythmic All Stars2016’

손연재 갈라쇼 명장면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Rhythmic All Stars2016’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Rhythmic All Stars2016’ 에서 손연재 환상적인 갈라쇼 장면 입니다.이번 갈라쇼에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 스타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등이 참석했습니다. 첫 무대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르가들타 마문 과 러시아 유망주 세계랭킹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등 참가 선수 전원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리믹스에 음악에 맟춰 춤을 췄다. 손연재는 검은색 정장과 모자에 붉은색 셔츠를 입고 무대 가운데서 춤을 추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이어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2016. 9. 12. 20:38

경주 지진 규모 5.1 발생 2차 지진 5.9 또 발생

경주 지진 규모 5.1 , 여진 경주 지진 5.9 강진 발생경북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번 경주 지진으로 경주, 울산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발표 했다.기상청에서 발표한 지진동 외 에도 부산, 대구, 경산, 상주 등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지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5초가량 건물이 크게 흔들리는 것이 느낄정도 였습니다. 또한 서울에서도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번 경주 지진은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역대 4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지진 발생 직후 휴대전화 불통,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지진은 ..

2016. 8. 20. 11:00

태권도 67kg 급 오혜리 금메달 결승 상대 세계랭킹 1위 프랑스 나아레 하비

리우 올림픽 여자 태권도 오혜리(28)가 생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표팀 맏언니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한국시간 20일 오전 열린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에서 오혜리는 세계랭킹 1위 프랑스 니아레 하비(23) 선수를 13대 1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67kg 급 여자 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 이번 리우 올림픽 까지 67kg급에서 무려 5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으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한편 오혜리의 금메달 회득으로 한국 태권도 는 김소희 금메달, 김태훈, 이대훈 동메달 로 지금까지 출전한 4명의 선수가 모두 메달의 획득하고 있다.

2016. 8. 12. 12:10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적 완화 얼마나 할인 되나 살펴보니 이게 머야!!

전기료 누진세 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정부는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적 완화 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적 완화 란 7월~9월까지 전기료에 대해 20% 할인을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들끓는 민심을 잠시 잠재우려는 임시 방편에 지나치지 않는 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일시적, 선심 베풀듯 전기요금 조금 깍아주기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7~9월에 한해서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라는 노력은 평가할만하지만, 일시적으로 전기요금을 깍아주는 게 아니라 불합리한 전기요금제도를 개편해서 공평, 공정한 제도로 개선하라는 게 야당 주장의 취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은 자신이 사용한 만큼 정당한 요금을 내고 싶다는 것이지 20% ..

2016. 8. 8. 14:24

전기요금 폭탄 한전은 떼돈 벌고 시민은 피 눈물

가정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세가 부당하다며 소송에 나선 인원수가 2400명을 넘어섰다. 한전은 가정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전기요금폭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세는 1972년 유신시대 국제유가파동을 겪으면서 에너지 절약 유도 목적으로 도입되었는데요 전기를 많이 쓸수록 요금단가가 크게 올라가는데 당시 누진율은 1.6배에 불과 했지만 현재 한전이 인정하는 누진율은 무려 11.7배 이른다. 이에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전기요금 누진세로 ‘전기요금폭탄’을 우려해 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전기요금폭탄으로 다시 한번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집단 소송은 한전의 주택용 전기공급 약관이 불공정한지 여부를 가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