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단독 영수회담 확실한 키가 없다면 역풍
그 동안 야3당이 한 목소리를 내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압박했는데요 갑자기 별안간 난데 없이 더불어 민주당이 나홀로 가겠다고 선언 해 야당이 당황해 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양자 영수회담을 전격 제안했고 청와대는 이를 수용해 15일 추미애 대표와 회담을 가지기로 했다. 추미애 대표의 이번 영수회담은 야당인 국민의당, 정의당의 합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자칫 야당의 분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회동을 가지고 현 사태에 대한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추미애 대표의 단독 영수회담으로 인해 야권의 분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실제 추미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