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8. 12:30

미군 IS 드론(MQ-9 Reaper) 공격 카불 공항 테러 보복

미군 MQ-9 Reaper 드론 IS 공격 카불 공항 테러 보복 드론 공습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IS(이슬람 국가) 단체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미군의 이번 작전은 낭가하르 주에 있는 IS-K 그룹의 기획자를 목표로 했다 이번 미군의 드론 공습은 지난 26일 카불 공항인근에서 미군 13명을 포함해 최대 170명이 사망한 IS-K의 공격에 대한 보복 공습이었다. 카불 공항 테러를 일으킨 IS-K(이슬람 국가 호라산 주)는 이슬람 국가(IS)의 한 지부이다. 미 해군 대변인 윌리엄 어번은 민간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하며 "미군이 오늘 IS-K 기획자를 상대로 초수평선 대터러 작선을 수행했다" 라며 "아프가니스탄 낭가하르주에서 무인공습을 가했고 목표물은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민..

2021. 8. 27. 12:19

카불 공항 IS 자살 폭탄 테러 72명 사망 수백명 부상

카불 공항 2차례 폭탄 테러 IS 폭탄 테러 인정 수백 명 사상자 바이든 '대가 치르게 할 것'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공항 외곽에서 현지시간 26일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미군을 비롯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카불 공항 폭탄 테러 후 이슬람 무장조직 IS는 자신들이 공격의 주체라고 인정했다. 이번 카불 공항 폭탄 테러는 이날 저녁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아비 케이트와 이로부터 약 250m가량 떨어진 배런 호텔에서 2차례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배런 호텔은 카불 탈출 대가지 들을 묵도록 하는 숙소로 알려졌는데 AP 통신은 아프간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공격으로 아프간인 최소 60명이 사망했고, 부상한 아프간 인도 143명이라고 보도했다. 케네스 맥켄지 미국 중부사령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미군..

2021. 8. 26. 12:16

은수미 시장 전 비서관 신고 성남시 30대 미혼 여직원 리스트 파문

성남시 2019년 150여 명 명단 작성 30대 여직원 리스트 총각 비서관 건넨 이유 은수미 시장 "성남시 30대 미혼 여공무원 리스트 사과" 은수미 시장의 전직 비서관 이 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했다. 이 씨의 주장에 따르면 "2019년 중순 인사 부서 직원 A 씨가 인사시스템을 통해 청내 31~37세 미혼 여직원의 신상 문서를 전달받았는데 이는 핵심 부서인 시장 비서실 비서관으로 재직하는 본인에게 접대성 아부 문서였다"라고 주장했다. 신고서에 첨부한 A4 용자 12방 분량의 문서에는 미혼 여직원 151명의 사진, 이름, 나이, 소속, 직급이 정리되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A 씨가 문서 작성을 시인했다"라고 밝혔는데요 A 씨는 "작성한 지 오래돼 왜 만..

2021. 8. 25. 21:57

언론중재법 개정안 내용 과 범위

지난 25일 새벽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 했다. 언론중재법 개정은 현행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법률' (약칭 언론중재법) 의 30조 '손해의 보상' 부분이다. 현재 30조 '손해의 보상' 은 다음과 같다. 제30조(손해의 배상) ① 언론등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인하여 재산상 손해를 입거나 인격권 침해 또는 그 밖의 정신적 고통을 받은 자는 그 손해에 대한 배상을 언론사등에 청구할 수 있다. ② 법원은 제1항에 따른 손해가 발생한 사실은 인정되나 손해액의 구체적인 금액을 산정(算定)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변론의 취지 및 증거조사의 결과를 고려하여 그에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손해액을 산정하여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른 피해자는 인격권을 침해하는 언론사등에 침해의 정지를 청구할 ..

2021. 8. 25. 18:16

모더나 백신 접종 50대 사망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다"

모더나 백신 접종 후 50대 가장 사망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20일 만에 사망 한 50대 남성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달을 받고 사망했다는 국민청원이 24일 게시되었다. 숨진 남성의 아내는 "건강하던 50대 가장이 모더나 백신을 맞고 급성 골수성 백혈명 진단을 받은 후 20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라며 "사랑하는 남편을 가슴에 묻고 이 모든 사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청원인은 "백신은 안전성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부작용이 있으면 정부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말을 믿고 50대 예약 일정에 따라 예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는 전 국민 백신 맞기를 권하는데 백신의 부작용이 있다면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