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7. 15:26

박병호 2타점 2루타 7게임 연속 안타 대박 홈런은?

박병호 가 7게임 연속 안타를 치며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위스 박병호는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 겸 지명타자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3할 6푼에서 3할 5푼 7리로 소폭 하락했는데요 박병호는 지난 7일 만루 홈런 이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루타는 처음인 박병호는 12일 홈런 이후 5일 만에 장타를 만들어 냈는데요 3홈런 9타점으로 팀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박병호는 선두타자로 나섰는데요 클레이 부홀츠를 상대로 2구째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는데 박병호는 4회 다시 부홀츠와 만나 2구째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박병호는 5대1로 앞선 상황에서 5회 1,2루에 우에하라 고지와 만나 좌익수 뒤 담장을..

2016. 3. 12. 16:52

로드FC 30최홍만 아오르꺼러 피 튀는 혈전 예고

로드FC 30 최홍만 아로르꺼러 피 튀는 혈전 예고 최홍만 아오르꺼러는 오는 16일 중국에서 열리는 로드FC 30중국베이징 대회를 앞두고 1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홍만의 큰 키에 비해 아오르꺼러는 무척 왜소해 보였는데요 최홍만은 아오르꺼러 에게 "어~이 저팔계" 라 부르며 "내가 너 잡으려고 얼마나 고생한 줄 아느냐 이 나이에" 라며 최홍만은 아오르꺼러가 상당히 못마땅해 했는데요 지난해 12월 로드FC 27 상하이 대회에서 아오르꺼러는 전직 야쿠자 김재훈을 상대로 경기 중 심판이 경기를 중단 했는데도 KO 된 김재훈을 계속 공격했고 이 사건으로 아오르꺼러의 매너 없는 경기 진행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홍만은 아오르꺼러 가 무제한 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상대로 결정 되기 전 ..

2016. 1. 17. 16:52

홍아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매끈한 각선미 시선 집중

홍아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매끈한 각선미 시선 집중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홍아란 과 구단별 대표 미녀선수들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화제가 되고있다. 17일 오후 충남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KB스타즈 홍아란 과 강이슬, 이승아 등 6개 구단 대표 미녀 선수들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개막식 직전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하나은행 신지현 선수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중부선발팀 우리은행, KDB생명, KEB하나은행 과 남부선발팀 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 로 나뉘어 팀별 외국인 선수 6명과 팬 투표 6명, 감독 추천 1명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펼쳤다.

2015. 12. 17. 11:30

김현수 700만 달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

김현수 700만 달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김현수(27)가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와 2년 700만달러(한화 약 83억원)에 계약을 했다 김현수는 2년간 700만달러 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에 합의하고 메디칼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17일 오전 김현수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했는데요 김현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됩니다. 류현진, 강정호, 박병호 도 메이저리그 계약에 성공한 선수들이죠 하지만 이들 은 모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과정을 거쳤습니다. 포스팅에서 계약까지 한달이상이 걸렸지만, FA인 김현수는 자유롭게 협상했고 빠르게 마무리 되면서 한국프로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2015. 12. 7. 14:57

야구 유니폼 입은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 실력은?

야구 유니폼 입은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 실력은?슈퍼모델 출신 미녀 아나운서 배지현이 지난 6일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펼쳤다.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날 경기는 이좀범이 이끄는 '종범신' 팀 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7회말 종범신팀을 대표해 등장했는데요 이우선이 125km 의 강속구를 던지자 깜짝 놀라 헛스윙을 하며 삼진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배지현을 코치한 정민철 해설위원은 "방송이 끝나고 호되게 개인연습 시키겠다. 자아가 깊다. 자기 멋대로 한다" 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는 5-5 동정의 승부를 가리기 위해 배지현 아나운서와 박지영 아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