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30최홍만 아오르꺼러 피 튀는 혈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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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30 최홍만 아로르꺼러 피 튀는 혈전 예고

최홍만 아오르꺼러는 오는 16일 중국에서 열리는 로드FC 30중국베이징 대회를 앞두고 1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홍만의 큰 키에 비해 아오르꺼러는 무척 왜소해 보였는데요 최홍만은 아오르꺼러 에게 "어~이 저팔계" 라 부르며 "내가 너 잡으려고 얼마나 고생한 줄 아느냐 이 나이에" 라며 최홍만은 아오르꺼러가 상당히 못마땅해 했는데요 지난해 12월 로드FC 27 상하이 대회에서 아오르꺼러는 전직 야쿠자 김재훈을 상대로 경기 중 심판이 경기를 중단 했는데도 KO 된 김재훈을 계속 공격했고 이 사건으로 아오르꺼러의 매너 없는 경기 진행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홍만은 아오르꺼러 가 무제한 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상대로 결정 되기 전 부 터 아오르꺼러 에 대해 "버릇 없는 녀석을 혼내 주겠다"고 말했는데요

최홍만은 옆자리에 아오르꺼러와 목소리가 높아졌는데요 이에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할 생각이 없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지난해 12월 대회가 끝나고 현장에서 선수와 세컨드, 로드FC 직원에게 이미 사과를 했다" 고 말했고 최홍만은 "운동선배가 볼 때 아오르꺼러가 진심으로 사과흔ㄴ 것이 아닌 것 같다. 자세도 삐딱하고 다리도 떨고 있다. 어린 친구가 예의가 없다. 그걸 가르쳐 주고 싶다. 경기도 좋지만 예절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알겠냐 아오르꺼러"라고 소리쳤다.

이에 아오르꺼러는 "긴장되고 화가 난다"라면서도 이미 사과했다는 말만 되풀이 했는데요



최홍만은 "진심을 이야기하라고 진심을! 장난치지 말고!" 라고 라며 화를 냈고 아오르꺼러는 "이 자리에서 진심을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꾸벅 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화가 풀리지 않은 최홍만은 "1년 선배라도 무서워하는 게 운동선수들이다. 그날 아오르꺼의 행동에 내가 뛰어 올라가 싸우고 싶었다. 알겠니? 아오르꺼러"라고 화를 냈다.

한편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오는 4월 16일 중국에서 펼쳐지는 로드FC 30 중국 베이징 대회에서 맞붙게 되는데요 경기에서 승자가 명현만 과 마이티모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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