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1. 15:08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4년 80억 계약 삼성을 택한 이유

강민호 가 롯대자이언츠를 떠나 삼성라이온즈로 이적 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21일 강민호 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와 협상이 결렬 되었다고 밝힌 불과 5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강민호 영입으로 취약했던 포수 포지션을 해결 했는데요 삼성라이온즈는 현재 이지영이 있으나 백업 포수가 약했는데요 최경철은 은퇴를 했고 권정웅, 김민수, 나원탁 등 젊은 포수가 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 했습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자이언츠에 2차 3라운드로 입단해 2006년 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포수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한 베테랑 포수 입니다. 삼성라이온즈는 강민호 영입에 대해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2017. 10. 3. 19:04

류중일 감독 31년 삼성 정리 LG트윈스로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이 31년 삼성라이온즈와 작별 하고 LG트윈스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G트윈스는 3일 "류중일 감독을 신임 사령탑에 선임한다"라고 밝혔다.류중일 감독은 LG트윈스에서 3년에 총액 21억(계약금 6억, 연봉 5억)으로 국내 감독 최고 대우로 계약을 했다.류중일 감독은 1987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한 후 처음으로 다른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요 선수생활과 코칭스태프, 감독 생활 까지 모두 포함에 무려 31년을 삼성라이온즈에서 활동 한 자타공인 삼성맨입니다.포항중앙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류중일 감독은 1987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해 그해 10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을 기록하며 신인황 경쟁까지 했습니다.두 차례 골든 글러브 수상을 비롯해 김재박의 대를 잇는 한국 야구..

2017. 10. 3. 18:07

이승엽 은퇴 경기 연타석 홈런 이송정 시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은퇴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이승엽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1회말 1사 3루 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이승엽의 이번 홈런은 시즌 23호 이자 통산 466호 홈런이다.이날 이승엽 은퇴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은 "이승엽 홈런"을 외치며 열열히 응원 했는데요넥센 선발 한현희의 3구째 147km 직구를 이승엽 공격해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이승엽은 은퇴 경기에서 홈런을 하나 터트리며 은퇴 경기를 장식 하나 했는데요2대1로 앞선 3회말 2사 후 다시 그라운드에 나온 이승엽은 다시 한번 한현희의 공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이승엽 은퇴 경기에서 두번째 홈런은 시즌 24호 홈런이고 통산 467호 홈런 입니다.현재 ..

2017. 10. 3. 10:55

LG 트윈스 송구홍 단장 류중일 감독 양상문 감독 무슨일이

LG 트윈스가 3일 "류중일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구단이 만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최종 결정 된 것 없다"라는 공식 발표를 했다.이에 LG 트윈스 송구홍 단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류중일 감독이 이미 LG 트윈스 와 접촉이 있었고 어느 정도 내부적인 조율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공식 발표가 없기 때문인데요또한 LG 트윈스의 팀을 이끌던 양상문 감독이 단장이 될 것이다 라는 보도 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 확정이 되지는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LG 트윈스는 3일 롯데전을 마치고 구단과 양상문 감독이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하는데요하지만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송구홍 단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 입니다.송구홍 단장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LG 트..

2017. 9. 28. 11:39

킬리앙 음바페 2400억 몸값 역대2위 1위는 누구?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킬리앙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FC)의 이적료가 한화로 약 2400억원이라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킬리앙 음바페 는 1998년 12월 생으로 19살의 나이에 24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받았다.음바페는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AS모나코의 4강행을 이끌었다.제2의 앙리로 평가받고 있는 음바페는 프랑스 정규리그에서 15골을 몰아넣어 17년 만에 AS모나코의 우승을 이끈 장본인 이기도 하다.또한 음바페는 지난 달 31일 네델란드와 월드컵 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19-63년 이후 54년 만에 프랑스 축구대표팀 최연소 득점자가 되기도 했다.음바페는 지난 6월 부터 PSG의 임대 선수로 활동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