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6. 11:37

피아니스트 진보라 김제동과 합동 연주 최종학력 초졸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진보라가 김제동과의 밀당 끝에 피아노를 함께 연주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에 진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진보라는 관객들에게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시기'를 주제로 학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최진기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최진기는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제동은 이를 바라보며 안절 부절 하며 부러워 했는데요 진보라는 그런 김제동에게 "마지막에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김제동은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원래 하던 남자랑 하라"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재동은 이내 진보라의 옆자리에 앉았고, 역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학력이..

2015. 11. 16. 11:08

신예영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은 누구인가?

신예영이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7 신예영 논란에 대한 글을 올렸다.신예영은 "방송에서 비춰진 내 모습은 거의 만들어진 콘셉이 다" 며 "제작진으로부터 악마의 편집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신예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곳에 해명해봤자 커다란 해결은 못 볼 것 같아 덮어두고 잊어버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원치 않게 오프라인상에서 까지 저를 욕하시는 분들을 접하게 되는데 솔직히 마음이 많이 상하네요" 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신예영은 지난달 1일 천단비와 라이벌 미션으로 만났다. 미션 당일 두 사람은 최종 연습에 들어갔고 화음 부분에서 제작진은 "그걸 왜 아~(고음을) 하고 파트를 바꿔 한명이 올리고 한 명이 화음을 같이 이동해야 되는데 그건 이상해. 금방..

2015. 11. 15. 02:16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물대포 70세 농부 뇌진탕 생명 위독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물대포 맞은 70세 농부 뇌진탕 생명 위독 팩트tv 서울대병원 생중계14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자 와 경찰의 충돌과정에서 물대포를 맞은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전남 보성농민회 소속 백모씨(70)는 경찰이 세운 차 벽을 뚫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기던 중 물대포를 직사로 맞아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이에 주변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이 기절한 백모씨를 일으켜세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백모씨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뇌진탕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경찰이 쓰러진 이후에도 줄곧 백씨와 그를 도우려는 다른 집회 참가자들에..

2015. 11. 14. 12:30

박소담 검은사제들 100만돌파 2000대 1 경쟁률

검은사제들 박소담 검은사제들 박소담,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박소담이 14일 SBS 접속 무비월드 인터뷰에서 "'검은 사제들'에서 영신 역을 맡았다. 악령이 씐 캐릭터인데 친구들이 영화를 본 뒤 제 눈을 못 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신 역을 따냈는데요. 김윤석은 박소담을 두고 "아주 예쁘고 귀여운 여배우"라고 칭찬했다. 박소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사제들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구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열연한 영신 역과 전혀 다른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사제들’ 은 박소담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영신역을..

2015. 11. 13. 23:31

황치열 옥탑방 이사 육중환 도움 요청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옥탑방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아 셀프 이사에 도전했다. 황치열은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 새로운 옥탑방을 선택했습니다. 황치열은 혼자서 이삿짐을 나르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 결국 옥탑방 동지인 육중완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황치열은 기존 옥탑방이 재개발 관계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다 보니 여기를 알게됐다 라며 상가 건물 옥상이라 좀 망설였는데 막상 와보니 여기는 내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했는데요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한 황치열과 육중완은 옥상 아래가 독서실이라 조용히 짐을 옮겨야 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었고 두사람은 악조건 속에서 이삿짐을 옮기며 진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 간신히 옥상에 올린 매트리스가 방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