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 김제동과 합동 연주 최종학력 초졸

300x250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진보라가 김제동과의 밀당 끝에 피아노를 함께 연주했다.


진보라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에 진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진보라는 관객들에게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시기'를 주제로 학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보라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최진기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최진기는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제동은 이를 바라보며 안절 부절 하며 부러워 했는데요 진보라는 그런 김제동에게 "마지막에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진보라


김제동은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원래 하던 남자랑 하라"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재동은 이내 진보라의 옆자리에 앉았고, 역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진보라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학력이 초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진보라는 "내가 중학교를 중퇴했다. 그랬더니 초졸이 되더라"라며 "나 스스로 충격을 받았다. 학교 그만둔 애 라는 세상편견이 있었다" 라고 말했다.




진보라


진보라는 "사람들이 내 음이나 미래를 궁금해하면 좋은데 시선이 학교 그만 둔애 로 가더라" 며 "그 편견을 극북하기 위한 방법이 개성있게 내 삶을 멋있게 꾸려가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면 남의 시선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라고 밝혔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