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9. 17:54

비스트 기획사 굿럭 국내 활동 어떻게 되나?

소속사를 떠나 독자 활동에 나선 비스트가 기획사 이름을 굿럭 으로 결정했다.비스트 기획사 굿럭 은 비스트가 지난 2014년 발매한 미니 6집 앨범의 이름이다.비스트의 기획사 굿럭(Good Luck) 은 ‘행운을 빌어요’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스트가 발매한 앨범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해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비스트 가 행운만 가득하길 기원 하는 뜻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스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비스트는 법인 설립이 완료 되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홍콩과 중국에서는 ‘비스트’ 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하지만 국내에서 비스트 상표권에 대해서는 분쟁이 예고 된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2016. 11. 29. 14:55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전문

조금전 2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 를 발표 했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면 1. 18년간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해 지금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노력했다. 2. 한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3.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이다. 4.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 5. 국정 혼란과 공백을 최소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에 따라 대통령직을 물러나겠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아파하시는 국민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

2016. 11. 26. 01:30

안나경 아나운서 JTBC 가장 빛나는 보석

2014년 3월 1일 JTBC 에 입사한 안나경 아나운서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2기 신입 아나운서로 뽑힌 안나경 아나운서가 최종 면접에서 한 말이다. 2014년 2월 26일 남자2명 여자9 명으로 진행된 최종면접에서 손석희 앵커가 면접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거냐” 라고 질문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와 다른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한 지원자가 있었는데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존경한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 라는 대답으로 손석희 앵커와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만든 안나경 아나운서는 당당하게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2016. 11. 25. 17:08

2ne1 해체 위너 남태현 탈퇴 YG 공식

2ne1 공식 해체 위너 남태현 탈퇴 팬들 충격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발표를 통해 2ne1 해체 와 위너 의 남태현 탈퇴 소식을 전했다.YG에 따르면 2ne1은 공식 해체하고 CL, 산다라박은 솔로 계약을 체결 하였지만 박봄과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2ne1 의 기존 멤버였던 공민지는 이미 팀을 탈퇴 했는데요 CL, 산다라박 두 사람만 솔로 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박봄 은 2ne1은 물론 YG엔터에인먼트를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5인조 그룹 위너는 남태현의 탈퇴로 4인조로 바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태현이 심리적 건강상의 문제를 갖고 있고 이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 했음을 알렸으며 결국 오랜 상담 끝에 남태현이 위너로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해 전..

2016. 11. 25. 16:23

윤원희 항소 예정 신해철 집도의 집행유예 2년

윤원희 항소 예정윤원희씨가 25일 고 신해철 수술을 집도했던 강모씨의 1심선고 공판 후 항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강모씨에 대해 "피고인은 수술과 수술 후 치료 과정에서 업무상 과실이 없고, 심폐소생술을 한 뒤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기에 사망의 인과관계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피해자 상태를 진단하고 위험성에 대한 자세한 행동 지침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금고형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판사의 판결문을 듣던 강모씨는 재판이 끝나고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고,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판결은 앞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강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