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JTBC 가장 빛나는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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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일 JTBC 에 입사한 안나경 아나운서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2기 신입 아나운서로 

뽑힌 안나경 아나운서가 최종 면접에서 한 말이다.


2014년 2월 26일 

남자2명 여자9 명으로 진행된 

최종면접에서 손석희 앵커가 

면접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거냐” 라고 질문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와 다른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한 지원자가 있었는데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존경한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 라는 

대답으로 손석희 앵커와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만든 안나경 아나운서는 

당당하게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최종면접에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나와 너가 모여서 우리가 되지 않나. 

우리를 묶어줄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그 말을 꼭 지키고 싶다 라며 

입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로 부터 2년 하고도 9개월이 지난 지금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에서 가장 꽃이라고 할 수 있는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년 2월 28일을 안나경 아나운서는 

평생 잊지 못 할 날이고 하는데요

바로 그날이 합격소식을 들은 날이기 때문이다. 


당시 약국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던 안나경 아나운서는 

곧장 집으로 가서 부모님께 합격 소식을 

전하고 어머니랑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4.3만점에 

4.0점이 넘었다고 한다 

당연 학과를 1등으로 졸업했는데 

그녀만에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대학 1,2학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3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게되었다고 하는데 

아나운서 준비를 3학견 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면서 심적으로 힘들고 여러 생각이 많았다고 한다.



당시 혼자 밤에 팔각정에 올라가 서울 도시를 내려다 보는데 

수많은 불빛 중 어느 하나의 빛도

 나를 비취주는게 없었고 

그때 나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당시 자신이 빛나려면 작은 집단에서 부터 

빛나보자고 다짐했고 

그래서 학생이니 깐 공부를 잘해서 

돋보이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팔각정에서 본 서울의 불빛 

그 어떤 불빛도 자신을 비추지 않았지만 

jtbc에 입사 한지 3년이 가까워오는 지금 

안나경아나운서는 스스로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되어 있다.



학창시절 자신과 의 약속을 

지키고 세상을 묶어줄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가 된 안나경 아나운서를 

오늘도 난 응원한다.


성신여고 졸업,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졸업 

생년월일 : 1989년 10월 10일 

키 : 172cm 

JTBC 입사 : 2014년 3월 1일 

취미 : 음악감상·영화보기·등산 

관심사 : 동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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