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기획사 굿럭 국내 활동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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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를 떠나 독자 활동에 나선 비스트가 기획사 이름을 굿럭 으로 결정했다.

비스트 기획사 굿럭 은 비스트가 지난 2014년 발매한 미니 6집 앨범의 이름이다.

비스트의 기획사 굿럭(Good Luck) 은 ‘행운을 빌어요’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스트가 발매한 앨범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해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비스트 가 행운만 가득하길 기원 하는 뜻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스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비스트는 법인 설립이 완료 되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홍콩과 중국에서는 ‘비스트’ 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비스트 상표권에 대해서는 분쟁이 예고 된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이미 비스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 한 상태이며 규브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곡에 대한 저작권 보유가 있어 국내 활동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스트 멤버 용준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 했는데요 공개 된 사진은 good luck 이라는 손글씨가 적혀 있는 포스트잇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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