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5. 16:10

야노시호 시험관 실패 둘째 위해 노력 고백

야노시호 가 둘째를 갖기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고백했다.일본 탑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지난 19일 일본 매체 인간 겐다이 가 발행한 야노시호의 신간 ‘SELFCAR’ 인터뷰가 25일 공개됐다.야노시호는 신간 인터뷰를 통해 추사랑을 낳은 후 둘째를 가지 위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특히 야노시호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지만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경험까지 공개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야노시호는 “이 같은 이야기를 올릴 생각은 없었다” 며 “최종 교정도 끝나 제본을 앞두고 있을 때 편집자와 잡담을 한 건데 ‘이 에피스드도 넣어보자’고 결정했다” 라며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많은 것이 변화한다. 주위의 힘은 크다”라고 밝혔다.지난해 였죠 해피투게더에 야노시호가 출연했을 때 둘째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2016. 11. 25. 15:43

추신수 하원미 부부 ‘땅 위에 천사’ 여기 있었네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올해 1억원을 기부 했다.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내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지난 2015년 에 이어 또 통큰 기부를 한 것인데요 천사가 하늘에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매력남 추신수 그리고 미모의 하원미 부부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마음이 더욱 이쁜 것 같습니다.최근 자신의 부를 챙기려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분도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도 무척 기쁘고 추신수 하원미 부부 두분 ‘땅 위에 천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전달한 1억원의 후원금은 스포츠 인재양성 및 환아 가정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3년째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후..

2016. 11. 24. 15:54

키위미디어그룹 이효리와 전속계약 2017년 컴백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 그룹이 이효리와 손을 잡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키위미디어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효리의 새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라고 밝혔다. 키위미디어 그룹은 작곡가 김형석이 회장을 맡고 있고 박칼린이 이사로 재직중인 종합 콘텐츠 회사 로 영화 드라마에 투자, 제작을 진행하고 협력사들과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회사 이다. 이효리 가 내년에 발표한 컴백 곡은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효리에게 황금기를 안긴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작곡가 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효리는 전속계약 후에도 음악 ..

2016. 11. 22. 16:46

김고은 신하균의 메세지 공개 - 도깨비 제작발표회

22일 오후 3시 tvN 새 금토 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 가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 그랜드 홀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 김고은은 연인 신하균이 "드라마는 체력 싸움이니까 건강관리 잘 하라고 이야기 해줬다" 라며 수줍게 말했다.김고은 은 상대배우 공유에 대해 "전작들에서 항상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해 감사했다"라며 "이번에도 공유 선배님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나랑 성향이 비슷하고 장난도 많이 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김고은의 덕담에 공유는 "김고은이 남자복이 많다고 하지만 저 역시 김고은을 만난 건 복이다"라고 화답해 좋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도깨비 제작발표회 에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와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와 이응복 감독이 참여 했고 박경림의 사회로..

2016. 11. 22. 11:17

남경필 김용태 의원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새누리당 을 탈당했다.남경필 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거세게 비판하면서 탈당을 공식화 했다.김용태의원은 “오늘부로 새누리당을 탈당한다” 라며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쫓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라고 강조 하며 “헌법과 법치를 바로 세우고 국민 무서운 줄 아는 정치를 만들겠다”라고 탈당 포부를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과연 국가다운 국가인지 묻고 있다” 라며 “헌법파괴 대통령 권력 위임 자격이 없다” 라고 강조했다.이어 “저는 오늘 생명이 다한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내고자 한다” 며 “그 자리에 정당다운 정당,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