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 ‘땅 위에 천사’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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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올해 1억원을 기부 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내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지난 2015년 에 이어 또 통큰 기부를 한 것인데요 천사가 하늘에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매력남 추신수 그리고 미모의 하원미 부부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마음이 더욱 이쁜 것 같습니다.

최근 자신의 부를 챙기려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분도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도 무척 기쁘고 추신수 하원미 부부 두분 ‘땅 위에 천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전달한 1억원의 후원금은 스포츠 인재양성 및 환아 가정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3년째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추신수 부부는 지난 2014년, 2015년에도 체육 유망주 청소년 선수들과 환아 가정 지원 등을 위해 총 2억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한 바 있다.

3년간 총 3억 1천만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시절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하원미씨는 과거 방송에서 “집이 없어서 마이너리그 선수와 함께 호텔방을 나눠 쓰기도 했다. 그래도 고생이라고 생각 안했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 행복했다”라고 전했는데요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추신수 하원미 부부…

자칫 봉사나 기부에 소흘해질 수도 있는데요 두 사람의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한 것 같습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 시절 후 귀국했을 때 카페에서 우연히 하원미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데이트를 신청한 것이 첫만남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한달 동안 매일 같이 만나 사랑을 키워 왔고 하원미씨가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결혼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로 ‘미모를 겸비한 현모양처’로 평판이 높습니다.

[연예&해외] - 하원미 추신수 부부 1억 1천만원 통큰 기부

[스포츠] - 하원미 추신수 아내 한달 100만원으로 끼니 걱정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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