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0. 01:29

김보름 인터뷰 논란 노선영 심한 차별 훈련 집중 못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전에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노선영 선수는 경기 후반 앞서가던 김보름, 박지우 선수와 거리가 벌어지며 3분 03초 76으로 7위를 기록 하며 준결승 진출이 좌절 됐다. 경기 이후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보여진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의 좋지 못한 팀워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는 경기 직후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로 인해 인성 논란 까지 휩싸이게 되었다. 김보름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저희가 다시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팀 추월 연습을 많이 해왔다.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라며 헛 웃음을 터트린 후 “저희..

2018. 2. 19. 17:14

배우 이현우 군 입대

배우 이현우가 19일 군입대를 했다. 이현우는 19일 오후 1시경 경기도 파주에 있는 전진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 했다. 블랙 비니를 눌러쓰고 롱 점퍼 모습으로 짧은 인사를 건낸 이현우는 눈웃음 가득한 환한 웃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현우는 '울라불라 블루짱', '태왕사신기', '대왕 세종',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밥줘', '공부의 신', '계백', '브레인', '적도의 남자' 등에서 아역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밤을 걷는 선비',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뷰티 인사이드'에서 성숙한 연기까지 펼치며 고른 사랑을 받았다.

2018. 2. 19. 16:20

유재석 나경은 8년만에 둘째 임신

유재석 나경은 커플이 둘째를 임신 했다고 합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산부인과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 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임신 초기 상태라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9월 첫 아이 임신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얻었습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첫 아이 출산 후 8년만에 둘째 임신소식이 전해 졌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새해 전해진 큰 선물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 전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먼저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다”라는 자신의 언급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무한도전..

2018. 2. 19. 16:02

강소라 계룡선녀전

배우 강소라가 계룡선녀전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 는 19일 강소라 계룡선녀전 출연에 대해 “계룡선녀전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며 “아직 긍정 검토라고 할 수도 없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강소라가 출연을 검토 중인 계룡선녀전은 네이버 웹툰을 통해 2017년 3월 2일부터 목요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는 로맨스 웹툰으로 ‘돌배’ 작가의 작품이다.계룡선녀전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면 북두성군을 모셨던 탐랑성 선녀 가 목욕후 날개옷을 잃어버리고 나무꾼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나무꾼이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죽음을 맞이 한다.이후 남편이 환생해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선녀는 계룡산에서 699년동안 기다리고 있는데 계룡산에서 바리스 일을 하다 정교수와 김금을 따라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2018. 2. 19. 13:48

주상욱 대군 첫 촬영 넘치는 카리스마

주상욱 이 '대군' 첫 촬영에서 강렬한 포스를 선보였습니다.주상욱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대군 -사랑을 그리다'에 진양대군 역으로 출연 합니다.주상욱이 출연하는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을 담은 작품으로 주상욱은 대군에서 ‘제2의 이방원’을 꿈꾸는 도전자이자 야망이 가득한 진양대군 이강 역을 맡았습니다.'대군' 제작진은 주상욱에 대해"주상욱은 진양대군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기 위해 외적인 것은 물론 연기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상욱이 사랑하는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함께 나고 자란 동생을 위협하고, 대군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까지 노리는 야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