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2. 13:39

차명욱 등산 중 심장마비로 사망

배우 차명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차명욱은 21일 등산 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로 숨을 거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차명욱은 영화 와 연극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낯이 익은 배우인데요 차명욱은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배우로 인생을 시작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복싱체육관 관장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이 외에도 차명욱은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고 그중 ‘악인은 살아있다’ ‘판도라’ 등 대작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배우 였습니다. 갑작스런 차명욱 사망 소식에 애도의 글이 넘처나고 있는데요 "같은 사십대에 날벼락 같은 비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족들은 참 허망하겠다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구나", "..

2018. 2. 22. 12:32

홍선주 김소희 대표 폭로에 이어 분노

홍선주 폭로에 이어 분노 연희단거리패 출신 홍선주 폭로 인터뷰에 해당사실을 부인 하던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가 홍선주 실명 공개 후 "기억이 안나서 벌어진 실수 였다"라고 변명 했습니다. 연출가 이윤택의 성추행 파문으로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들의 ‘미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JTBC 뉴스룸에는 이윤택 성추행 피해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19일 JTBC 뉴스룸 에서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연희단 거리패에 있었던 한 여성은 순번을 정해 이씨의 기상과 목욕까지 챙겨야 했다는 겁니다” “이윤택 선생님이 새벽 5시든, 6시든 일어나셔서 아함 하시면 여자단원이 일어나서 일어나셨습니까? 물드릴까요? 그리고 팔을 주물러 드리고..” “매년 한 기수씩만 생각해도 한 기수에 몇십명 씩 들어온 거거..

2018. 2. 21. 15:06

조민기 아내 김선진 미친듯 싸웠다

조민기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민기 아내 김선진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은 청담동에 3개의 매장을 가지고 억대 매출을 올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죠 지난 2015년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조민기 아내 김선진은 "청담동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200명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은 조민기와 결혼 생활에 대해 "조민기와 결혼한지 23년 됐다. 조민기와 자주 못 봤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나도 출장이 있거나 조민기도 촬영이 있으면 일주일 이상 못 본다. 일주일 있다 보면 아직도 서먹하다. 그런 것들로 살 수 있었다" 라며 "조민기와 계속 살았으면 딴 남자랑 살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

2018. 2. 21. 13:44

송하늘 조민기 사태 엉뚱한 곳에 불똥

송하늘 조민기 폭로 이어지는 미투 신인 배우 송하늘 의 조민기 성추행 폭로 글과 해당 대학의 졸업생들의 ‘미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민기로 인해 엉뚱한 곳에 불똥이 튀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입니다. 조민기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성추행 의혹과 관련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히며 출연 예정이었던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조민기는 지난 20일 청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당시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송하늘 페이스북 폭로 글 이에 조민기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계속되는 졸업생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작은 신의 아이들’은 본의 아니게 큰 피해..

2018. 2. 20. 15:44

네파 김보름 후원 중단 노선영 왕따 논란

네파 김보름 후원 중단 ‘노선영 왕따 논란’김보름 인터뷰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그동안 김보름을 후원 하단 ‘네파’에서 후원을 중단 한 다고 밝혔다. 네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터뷰 논란과 자질 논란에 휩싸인 김보름에 대해 “김보름에게 그 동안 경량패딩 등 기능성 용품을 후원해왔다. 이달 말 계약 만료 이후 연장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보름 인터뷰논란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보름(25 강원시청), 박지우(20 한국체대), 노선영(29 콜핑) 구성된 한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3분 03초 76을 기록하며 7위에 머물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팀추월 경기는 3명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