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8. 12:57

신정아 조영남 그림 관련 발언

신정아 조영남 그림 관련 발언 큐레이터 신정아가 조영남의 그림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남의 대작 논란에 대해 조영남의 전시회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신정아가 조영남의 그림이 맞더라는 주장을 했는데요. 신정아는 “대작이라는 논란에 놀랐다”라며 “선생님 집에서 직접 작품 그리는 모습을 자주 봐 왔다. 그래서 선생님 작품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말했다. 이에 “주변에서 들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도 미국 뉴욕에 살다 오신 분으로 강원 속초에 머물며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작이라는 표현을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정아는 노무현 정무 시절 미국 예일대 학력 위조 와 변양균 당시 대통령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물인데요..

2016. 5. 17. 11:38

제주항공 송중기 비행기 와 밸류 얼라이언스

제주항공이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의 사진이 담긴 비행기 “송중기 래핑 1호기”를 공개했다. 비행기에 송중기 사진이 담겨 있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제주항공은 송중기 항공기를 한류 인기가 높은 노선에 우선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주항공은 송중기 항공기 와 더불어 16일 싱가포르 아이온 스카이이게서한국, 싱가포르, 태국, 호주, 일본, 필리핀, 등 LCC 7개 사와 밸류 얼라이언스 결성을 선언했는데요 밸류 얼라이언스에는 제주항공, 세부퍼시픽, 녹 에어, 녹스 크트, 스쿠터, 타이거 에어 싱가포르, 타이거 에어 오스트레일리아,바닐라에 어 등 8개사 참여했습니다. 밸류 얼라이언스 8개 항공사의 항공기는 모두 176대로 아시아, 태평양, 호주 등 16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데요 제주항..

2016. 5. 17. 10:15

한강 ‘채식주의’ 한국인 최초 맨부커 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맨부커 상을 수상했다. 한강은 지난 16일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에서 열린 맨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되었다. 한강은 ‘채식주의’로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문학상을 수상하는 순간이었다. 맨 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더불어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손꼽히는데요 영국 등 영연방 작가의 영어소설에 매년 주는 맨 부커상과 비영연방 작가의 영어소설에 격년제로 주는 맨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분으로 나눠서 수상해 왔는데 올해부터 인터내셔널 부문을 개편해 비영연방작가와 번역가에게 매년 수상하게 되었다. 한강은 수상소감에서 동료와 선후배 작가들에게 공로를 양보했는데요 “일단 한국에 훌륭한 동료와 선후배 작가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은 ..

2016. 5. 16. 13:34

주다하 사망 앞에 악플이라니...

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15일 오전 8시 40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교차로에서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해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중. 경상을 입었고 주다하는 목숨을 읽었다고 한다. 이날 주다하가 탄 차량은 2016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으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다하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주다하에 대한 악플이 게시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편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고 2013년 개그맨 윤형빈의 데뷔 전인 로드 FC 14 대회에서 로드 걸로 나와 대중..

2016. 4. 18. 12:16

정두언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다 원유철 원내대표 맹비난

정두언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다 원유철 원내대표 맹비난20대 총선 이후 새누리당의 당내 갈등이 심각한 사태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18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권한 대행을 맡은 원유철 원내대표를 향해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라며 맹비난 했다.정두언 의원은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주변에서는 새누리당은 구제불능이라고 한다. 권력을 위해 입안의 혀처럼 군 사람이 지금 그 사람인데, 새누리당의 뭘 기대하겠느냐. 도대체가 이렇게까지 뻔뻔할 수 있느냐고 한다. 쓴 웃음이 나온다” 면서 당내 불만을 토로 했는데요이어 정두언 의원은 “이런 마당에 비대위원장을 그런 사람이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라고 원유철 원내대표를 향해 비반을 퍼부었다.정두언 의원은 “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