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하 사망 앞에 악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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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15일 오전 8시 40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교차로에서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해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중. 경상을 입었고 주다하는 목숨을 읽었다고 한다.
이날 주다하가 탄 차량은 2016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으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다하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주다하에 대한 악플이 게시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편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고 2013년 개그맨 윤형빈의 데뷔 전인 로드 FC 14 대회에서 로드 걸로 나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주다하는 평소 모델계의 군기반장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주다하는 “스스로를 엄격하게 대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일할 때 될 수 있도록 잘하자는 생각을 하다 보니 동료나 후배들을 보채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30세 꽃다운 청춘의 안타까운 소식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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