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30. 17:45

신공항 백지화 뒤통수 맞은 영남권, 정치권 그들은 말한다.

신공항 백지화 뒤통수 맞은 영남권, 정치권 그들은 말한다. 공공연하게 흘러나오던 신공항 백지화가 기정사실이 되었다.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신공항 건설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뒤통수를 맞은 영남권 민심이 수상치 않다. 부산광역시 시장 허남식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안전한 공항으느 가덕도 후보지 밖에 없는데도 정부가 수용할 수없는 논리로 신공항을 백지화 한 데 대해 개탄할 수밖에 없다. 독자적으로 김해공항의 가덕도 이전을 추진하겠다. 정부는 김해공항이 안고 있는 안전문제와 소음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한데도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 4년여 시간을 허비한 점을 감안, 배전의 관심과 애정어린 노력으로 김해공항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한다" 김두관 경남지사 오늘 정부는 그동안의 약속과 신뢰를 저버리는 결정을 ..

2011. 3. 30. 16:14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국민을 기만한 한편의 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국민을 기만한 한편의 쇼"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뒤집는 그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동남권 신공항이 전면 백지화 되었다. 오늘 오후 3시30분 신공항 입지 예정지 였던 밀양 과 가덕도의 평가 점수가 공개되면서 사실상 신공항 건설은 모두 백지화 되었다. 밀양 39.9점, 가덕도 38.3점 으로 50점을 넘는 곳이 없어 두곳 모두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말이 좋아 점수 미달이지 신공항 건설에 대한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국민이 바보인가? 공항건설이 정말 평가 점수로 결정하는 것인가? 정치인들의 입김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공항 아닌가? 그런데 이번 결정은 처음 부터 만들 생각이 없었던 것이라고 판단 할 수 밖에 없다. 대선공약으로 내 뱉은 신공항 건설은 ..

2011. 3. 29. 17:43

이런 일본을 도와주자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대지진과 원전 방사능 누출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일본 정이 많은 대한민국 일본을 도와 주려 난리가 났다. 몇몇 연예인들의 기부야 일본에서 그 만큼 많은 수익을 올렸고 향후도 그러 할 것이니 당연하다고 치더라도 방송 자막에 구호성금 모집이라는 문구를 넣어 전국민에게 일본을 도와 주자고 하고 있다. 왜 일본을 도와 주어야 하나? 물론 자연재해를 입어 엄청난 피해를 입어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일본이 이번 지진과 해일로 받게 될 보험금은 약 12억달러에 해당 한다 한화로 약 1조 3,500억원 이다. 그리고 일본은 국내총생산 규모비로는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다. 또한 OECD 국가 중 일인당 총생산은 18위이며 세계의 국내총생산 총액 점유비중에서 9...

2011. 3. 21. 15:35

황사 방사능물질 검출 대책은 없는가?

황사 방사능물질 검출 대책은 없는가? 매년 봄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우리나라는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에서 방사능물질이 검출되었다고 지난 20일 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황사 집중 발생시기인 2~4월 공기와 지표상에는 방사성 세슘이 매년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또 한 황사기간 공기 속 먼지인 대기부유진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세슘의 농도는 252μ㏃(베크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10년 3월 약 사흘간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역시 89.6μ㏃/㎥까지로, 비교적 높은편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통상 방사성세슘 농도가 5만6μ㏃/㎥을 넘어가면 인체에 해를 끼칠 수도 있는것으로 알려저 기준치에는 미치지 않지만 중국이 원전 시설을..

2011. 3. 19. 12:28

슈퍼문 20일 오전 4시 10분 19년 만에 슈퍼문 대재앙 과는 무관

슈퍼문 20일 오전 4시 10분 19년 만에 슈퍼문 대재앙 과는 무관 오늘 잠 슈퍼문이 뜹니다. 슈머문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일본대지진 은 물론 다른 또다른 지진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학자들은 달이 지구 지질 활동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단지 속설을 뿐이라는 것이죠..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 10~15% 정도 크고 더발게 보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지구와 달의 평균거리는 38만4,000km 이지만 오늘밤 지구와 달의 거리가 2만 7,000km 나 가까운 35만 6,577km 까지 접근합니다. 이번 슈퍼문은 구름에 가려져 잘보이지 않겠지만 내일 새벽 4시 10분쯤 가장 가까워진다고 하는군요. 한편 슈퍼문과 관련해서 일분 점성가들은 일본 대지진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