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방사능물질 검출 대책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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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방사능물질 검출 대책은 없는가?
매년 봄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우리나라는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에서 방사능물질이 검출되었다고 지난 20일 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황사 집중 발생시기인 2~4월 공기와 지표상에는 방사성 세슘이 매년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또 한 황사기간 공기 속 먼지인 대기부유진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세슘의 농도는 252μ㏃(베크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10년 3월 약 사흘간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역시 89.6μ㏃/㎥까지로, 비교적 높은편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통상 방사성세슘 농도가 5만6μ㏃/㎥을 넘어가면 인체에 해를 끼칠 수도 있는것으로 알려저 기준치에는 미치지 않지만 중국이 원전 시설을 늘려가는 상황에서 중국에서 불어오는 서풍에 대해 수수방관 할 수는 없는다고 변재일 의원은 밝혔습니다.


또한 황사 방사능물질 과 관련 해 한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검출된 물질들은 모래 먼지에 달라붙어 운송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사태와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때를 가정해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혹시나 이번 일본과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정말 큰일 나겠는데요.
우리나라도 방사능 물질에 대한 교육과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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