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본을 도와주자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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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과 원전 방사능 누출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일본

정이 많은 대한민국 일본을 도와 주려 난리가 났다.
몇몇 연예인들의 기부야 일본에서 그 만큼 많은 수익을 올렸고 향후도 그러 할 것이니 당연하다고 치더라도 방송 자막에 구호성금 모집이라는 문구를 넣어 전국민에게 일본을 도와 주자고 하고 있다.



왜 일본을 도와 주어야 하나?

물론 자연재해를 입어 엄청난 피해를 입어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일본이 이번 지진과 해일로 받게 될 보험금은 약 12억달러에 해당 한다 한화로 약 1조 3,500억원 이다.

그리고 일본은 국내총생산 규모비로는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다. 또한 OECD 국가 중 일인당 총생산은 18위이며 세계의 국내총생산 총액 점유비중에서 9.1%를 차지하는 경제 대국이다.

일본의 기업에서 조금씩만 내어도 우리가 도와 주는것 보다 몇배를 더 받을 것이다.


이런 곳을 우리가 도와 주고 있다.

또한 원전의 늦장 대응으로 이미 심각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고 있다.
이 방사능 물질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소량이지만 영향을 주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는 이미 12곳에서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 



이런 일본이 자신의 방사능 유출로 인해 주변국에 피해를 준 부분에 대해서 머리숙여 사과 한적이 있나?

일부 원전 전문가들은 현제 원전을 봉인 처리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을 하루 하루 시간만 보내면서 전세계로 방사능 물질을 유포 하면서 민폐를 끼치고 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도 기가 막히는 것은 독도영유권 문제다.

일본 정부는 30일 독도 영유권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모금해서 돈을 퍼주고 일본은 그돈으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교과서를 만드는 꼴이 된 것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정에 약한 우리나라 사람들 이번 일본 구호성금 과 독도 영규권 주장을 잘 생각 해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하루 한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내새끼는 나두고 남들 도와주자고 하는 그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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