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환자 충격고백대구 메르스 환자 가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통화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신이)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충격 그 자체 입니다. 지난 달 27~28일 서울삼성병원에 어머니 병문을 다녀온 대구 메르스 환자는 당시 함께 간 누나가 메르스 확진 판정(6월 10일)을 받았지만 자신은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죠..무시무시한 일입니다.서울삼성병원에서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온 대구 메르스 공무원은 1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기 전까지. 17일간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을 무차별하게 다닌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또한 남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80여명과 관광버스 2대를 ..
대구 메르스 대명3동주민센터..협성중학교휴업대구 메르스 환자가 대명3동주민센터 로 밝혀졌습니다.지난 달 27~28일 서울삼성병원에 어머니의 병문을 다녀온 대구메르스 환자는 이후 13일 오한 증상이 있어 집에서 휴식하면서 14일 1시 30분경 대구 대명5동 소제 동명목간(목욕탕)을 방문했는데요 이후 15일 오전 보건소를 방문해 자진신고했고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중입니다.> 대구 메르스 환자와 함께 병문안을 간 누나도 메르스 확진을 받아 현재 대전 모병원에 격리중이라고 합니다.한편 대구 메르스 환자가 근무한 대명3동 주민센터는 폐쇄 하고 함께 근무한 직원14명을 전원 자가격리조치 했다고 합니다.한편 6월 14일 오후 1시 부터 3시까지 대명5동 동명목간(목욕탕. 영업정지)에서 목욕을 한 시민들은 자진해서 보..
대구 메르스 환자 남구청 주민센터메르스 청정지역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대구 메르스 환자가 없었는데요 대구 남구청 주민센터 공무원으로 알려진 52세 남성이 처음으로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되었습니다.대구 메르스 환자는 주민센터에 근무 하는 남성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지난달 27일 ~ 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 제2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 왔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날 함께 병문안을 간 대구 메르스 환자의 누나는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대전 의 모병원에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27~28일 서울삼성병원을 병문안을 하고 지난 13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공중목욕탕을 다녀왔다고 직원들과 회식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15일..
임산부 메르스 감염환자 가 발생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산부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서울 삼성병원에 입원 중인 40대 여성인데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14번째 메르스 환자가 있던 병원 응급실에 어머니를 면회 할기 위해서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는데요 고열과 근육통, 경미한 호흡 곤란 증상 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 가 메르스에 감염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인데요 이번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옥천 메르스 환자 발생 충격충북 옥천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대전 을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옥천 거주 6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 메르스 환자는 현재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옥천 메르스 환자는 감염을 앓고 있던 중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7시간 가까지 메르스 14번 확진 환자와 함께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서울삼성병원을 퇴원한 옥천 메르스 환자는 지난 3일 발열로 옥천의 곰바우 한의원을 방문 후 옥천제일의원에서 진료를 받다 호흡곤란 증상이 으로 지난 6일 혼수상태로 옥천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졋다 바로 을지병원으로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옥천 메르스 환자가 거쳐간 곰바우 한의원 과 옥천제일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