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환자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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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충격고백
대구 메르스 환자 가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통화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신이)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충격 그 자체 입니다. 지난 달 27~28일 서울삼성병원에 어머니 병문을 다녀온 대구 메르스 환자는 당시 함께 간 누나가 메르스 확진 판정(6월 10일)을 받았지만 자신은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죠..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서울삼성병원에서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온 대구 메르스 공무원은 1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기 전까지. 17일간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을 무차별하게 다닌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남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80여명과 관광버스 2대를 나눠타고 전남 순천으로 여행(순천 선암사)까지 갔었다고 하는데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뿐만이 아닌데요..한 사회단체 행사가 열린 모호텔에서 148명에 이르는 일반인과 접촉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 호한 등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자 대구 메르스 공무원은 공중 목욕탕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공무원 이란 분이 메르스를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라고 말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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