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8. 12:04

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입당

새정치민주연합 의 새당명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됐다.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새 당명으로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은 지난 해 3월 안철수 와 민주당이 통합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을 변경한지 1년 9개월 만에 변경 된 당명으로 '민주당' 의 명칭을 회복했다. 한편 지난 27일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는데요 표창원 소장은 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영입한 외부인재 1호 이다. 문재인대표는 표창원 소장에게 여러차례 만나 "정의로운 권력, 바른정치,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해달라고" 설득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표창원 소장을 시작으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추가 영입대상으로 거론 되고..

2015. 12. 28. 11:48

전 통합진보당 김재연 전 의원 의정부 출마 선언

김재연(35)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정단 해산 선고 와 의원식 상실한 전 통합진보당 출신 국회의원 중 첫 번째로 총선 출사표를 던진것이다. 김재연 전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이뤄내는 것이 우선 목료"라며 "오늘 의정부의 선거구에 예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는 불법으로 잘렸다 고 생각한다" 면서 "다른 몇 분도 나와 마찬가지로 출마의 뜻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연 전 의원은 자신의 총선 총마가 통진당 재창설 과 민노총과의 연합 정당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재연 전 의원은 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3번으로 지난 2012년 19대 국회에 입성..

2015. 12. 24. 10:50

몽고식품 운전기사 상습폭행 회장직 사퇴

몽고식품 운전기사 상습폭행 회장직 사퇴'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를 상습폭행 한 김만식(76) 몽고식품 회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 며 "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했는데요.몽고식품 사태는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A씨가 언론을 통해 지난 3개월간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으로 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 고 밝히며 신체 주요부위를 걷어차여 정신을 잃기까지 했고 수행비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몽고식..

2015. 12. 21. 12:19

도도맘 김미나 20대총선 공화당 용산 출마 공식 제안

도도맘 김미나 20대총선 공화당 용산 출마 공식 제안도도맘 김미나씨 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지난 19일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막걸리 회동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공화당 신종열 사무총장과 서울시당 권차의 위원장이 함게 자리 했다.이자리에서 신동옥 총재는 도도맘 김미나씨 에게 20대 총선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대항마로 용산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고 합니다.신동욱 총재는 이날 도도맘 김미나씨 에게 "공화당은 도도맘을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꼭 영입하고 싶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노영민 의원도 있다. 긍정의 힘을 믿어라" 고 말하며, 공화당 영입을 적극 제안했다.이에 도도맘 김미나씨는 신동욱 총재의 공화당 영입 제안에 "소송 등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공화..

2015. 12. 1. 14:04

조선일보 간장두종지 '간장 갖다 드렸다'

조선일보 간장두종지 '간장 갖다 드렸다'조선일보의 칼럼 '간장두종지' 보셨나요?인터넷 신문도 아닌 지면 신문에 이런 칼럼이 올라오다니 처음에는 누가 장난 친건가 했습니다.그런데 여기 저기 검색을 해보니 실제 지면에 실린 칼럼이 맞더군요.. 그런데 실제 '간장두종지'의 중식당에서는 간장을 갔다 줬다고 하는군요..'미디어오늘' 에 기자분이 직접 답답한 마음에 지난 30일 오후 해당 중식당을 찾아 갔다고 합니다.탕수욕 소자를 시키고 일행이 오는 중이라고 말하자 몇분뒤에 도착하느냐고 물으며 5분 전에 탕수육을 준비하겠다고 했다는군요 그리고 간장 종지도 각각 하나씩 놓아줬다고 합니다. 기자분이 "원래 여기 두명에 간장 한 종지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자 한국말에 서튼 종업원이 "주문한 그릇이 오늘 왔다" 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