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운전기사 상습폭행 회장직 사퇴

300x250

몽고식품 운전기사 상습폭행 회장직 사퇴'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를 상습폭행 한 김만식(76) 몽고식품 회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 며 "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


이어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했는데요.

몽고식품 사태는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A씨가 언론을 통해 지난 3개월간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으로 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 고 밝히며 신체 주요부위를 걷어차여 정신을 잃기까지 했고 수행비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몽고식품


이에 몽고식품측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와 함께 회장 사퇴를 약속한 사건입니다.


몽고식품


몽고식품은 경남 향토기업으로 1905년 설립되었는데요 1905년 11월 일본인 야마다 노부스케가 마신시 자산동 119번지에 창업한 산전 장유 양조장을 모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몽고식품의 마산공장에는 당시 만든 '몽고정'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몽고식품


한편 A씨의 폭로 이후 김 회장이 직원들에게 인격비하 발언을 하는 등 언행에 문제가 많았다는 전 관리부장 의 추가 주장도 나왔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