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합진보당 김재연 전 의원 의정부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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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35)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정단 해산 선고 와 의원식 상실한 전 통합진보당 출신 국회의원 중 첫 번째로 총선 출사표를 던진것이다.


김재연


김재연 전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이뤄내는 것이 우선 목료"라며 "오늘 의정부의 선거구에 예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연


이에 "나는 불법으로 잘렸다 고 생각한다" 면서 "다른 몇 분도 나와 마찬가지로 출마의 뜻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연


김재연 전 의원은 자신의 총선 총마가 통진당 재창설 과 민노총과의 연합 정당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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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재연 전 의원은 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3번으로 지난 2012년 19대 국회에 입성해 2013년 9월 부터 당대변인을 지냈는데요 이석기 전의원 이 연루된 내란음모 사건이 불거진 뒤 지난해 12월 119일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과 동시에 의원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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