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8. 14:26

식약처 판매중지된 고혈압약 이름 발암물질 219 목록 확인하세요

유럽의약품 안전청(EMA)에서 고혈압약에 사용되는 원료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 에서 발암물질로 구분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 이 발견 되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국내 식약처에서는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서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 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서 판매중지 제조 중지 대상이 된 고혈압약은 82개사 219품목입니다.다음은 식약처에서 판매중지 된 고혈압약 219개 품목의 이름과 제조사 목록 입니다.1.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한국글로벌제약 2. 노바살탄정5/160mg 일양바이오팜(주) 3. 노바살탄정5/80mg 일양바이오팜(주) 4. 노발탄정5/16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5. ..

2018. 7. 6. 17:05

16일 군입대 조울증 장근석 4급 판정

배우 장근석이 조울증으로 4급 판정을 받아 오는 16일 군입대 후 사회 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조울증 앓는 분들이 폭행 사고를 많이 치는데 아니 우리 장배우가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그런데 이미 오래전 조울증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지난 2011년 대학병원에서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앗고 이후 모든 재신체검사에서 재검대상 판정을 받아 왔다고 해요소속사에서는 "이 과정에 있어 배우 측 입대 연기 요청은 없었으며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라며 "그리고 최근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최종 병역 처분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2018. 7. 6. 12:28

셰프 이찬오 마약 복용 혐의 검찰 징역 5년 구형 선처 호소

셰프 이찬오 가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 된 가운데 검찰이 징역 5년과 추징금 945,000원을 구형 했습니다.6일 진행된 이찬오 셰프의 재판에서 검찬을 모발 감정 결과 등의 증거를 설명하며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이에 변호인은 대마 소지 및 흡연은 인정 했지만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의 밀반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결혼 생활로 인해 우울증을 앓아 흡연했다고 설명 했습니다.이어 피고인이 깊이 뉘우치고 있어 개과천선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선처를 부탁 했습니다.또한 이찬오 셰프 변호인은 "결혼 후 4개월 만에 별거를 하게 됐고,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피고는 우울증, 공황 장애등으로 2015년 12월 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이어 "피고는 ..

2018. 7. 6. 11:45

안현모 대세女 해피투게더3 시청률 1위

대세 중 대세 안현모 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 했습니다.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7%, 수도권 4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는데요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북미정상회담 통역사로 당시 뒷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그녀는 김정은 에 이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오라와 무서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통역을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큰 일 나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북미정상회담 당시 두 정상이 마이크 없이 대화를 해 아무 말도 안 들렸다 라며 한마디로 듣고 싶어 나도 모르게 모니터에 귀를 갖다 댔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빌보드 뮤직 어워드 와 북미정상회담의 통역을 동시에 준비하면서 생긴 고충을 토로 하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태통령이..

2018. 7. 5. 15:44

정우성 예멘 난민 문제 해명 '철거촌 전전 하던 삶'

정우성 예멘 난민 문제 소신 발언 화제배우 정우성이 5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해 예멘 난민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정우성은 "대한민국은 법과 제도가 마련돼 있다. 그 안에서 난민들을 심사하면 된다. 국제 사회의 약속을 지키면서 국내 사회의 불신과 우려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또한 자신이 부자라서 가난한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은 난민들과 계속 부딪히며 살아햐 한다 라는 반론에 대해서는 "내 어린 시절은 산동네 철거촌을 전전하던 삶이었다"라며 "내가 가난을 모른다는 얘기는 잘 모르겠다"라고 전했습니다.이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문제를 같이 공감하고 가져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다"라며 "절대 여러분의 삶의 질과 풍요를 뺏고자 말씀드리는 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