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1. 14:19

한끼줍쇼 한혜진 황교익 종로구 체부동

한끼줍쇼에 배우 한혜진과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끼에 도전 합니다.이경규 한혜진은 2013년 '힐림캠프' 이후 5년 만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이경규는 "누구와도 비교하지 마라 나에게 연예인은 한혜진 뿐이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또한 기성용과 결혼에 대해서는 "나는 직감적으로 두 사람이 결혼 할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기성용 선수가 출연했을 때 두 사람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 대화 할때 마다 기성이 한혜진만 쳐다봤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방송 당시 기성용의 '시근널'을 모두 공개 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한혜진은 힐링캠프 당시를 회상하며 "이경규 선배님은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니가 더 나아'라고 똑 얘기 해주셨다"라며 훈훈한 분위..

2018. 7. 11. 13:24

워마드 성체 훼손 건들지 말아야 했다

천주교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자주 등장 합니다.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학생들이 몸을 숨긴 곳도 바로 천주교 명동성당 으로 한국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죠그 만큼 천주교는 우리가 민주주의라는 큰 틀 안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표현의 자유’ 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곳입니다.1987년 6월 항쟁이 없었고 지금도 군사정권이 이어지고 있다면 양심적 병역 거부 라는 단어가 나올 수 있었을 까요? 지금도 음악, 영화, TV 는 검열을 받고 있을 것이고 인터넷도 지금 처럼 사용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천주교를 믿고 안 믿고 를 떠나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죠 하지만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 볼..

2018. 7. 10. 17:29

최지우 남편 9살 연하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

지난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린 최지우 남편이 공개 되었습니다.결혼식 하루 전에 알릴 만큼 철통 보안으로 최지우 남편이 어떤 분인가 참 궁금했는데요최지우 결혼 당시 알려진 내용은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1년 정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디스패치에서 최지우 남편에 대해 조사를 했네요먼저 최지우 남편은 '생활앱' 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 라고 합니다.2014년 친구와 동업을 시작 했는데요 당시 최지우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그러니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사업을 시작 할때 부터 였던 것 같네요또한 최지우 남편은 최지우(1975) 보다 9살이나 어리다고 하는데요 남편 이모씨는 1984년 생으로 35세라고 전했습니다.

2018. 7. 10. 14:06

남자들의 착각 대단히 위험한 발언

TV 조선 '얼마예요?' 에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 야구 선수 이병훈의 아내가 결혼 전 남편의 밀월여행을 폭로 했습니다.지난 9일 방송에서 이병훈의 아내는 "남편이 결혼 전에 나와 부산 여행을 갔다고 했는데 나는 부산에 간 적이 없다"라고 하소연 했는데요남자들의 흔한 착각 이죠 ㅎㅎ이에 김지선은 이병훈에게 "누구야 누구"라고 물었는데요이병훈의 아내는 "나랑 밤바다를 손잡고 걸었다고 하더라. 나는 남편과 밤바다를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는데요이에 김지선은 "이제 죽었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변호사 신은숙은 이병훈에게 "부산에 간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라고 물었고 이병훈은 "대학교 때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누구랑 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는데요그러자 신은숙은 "여자랑 간 거 맞냐?..

2018. 7. 10. 13:24

불타는 청춘 이재영 양수경 각별한 사연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 이재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 새로운 친구 이재영이 멤버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됩니다.21년만에 방송 켐백으로 화제가 된 이재영은 자신을 불러준 것에 감사 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또한 지난 방송 말미에 양수경과 만나는 장면에서 또 눈물을 흘렸죠오늘 방송에서 양수경과 이재영의 각별했던 사연이 공개 된다고 해요이날 송은이가 이재영에게 "왜 눈물을 흘렸느냐?" 라고 묻자 "양수경은 활동 당시 가장 많이 만났던 언니였고 언니와 추억이 있다"라고 전했는데요20대 초반 데뷔 한 이재영이 낯선 환경에 힘들어 할때 양수경이 직접 싸 온 도시락을 챙겨주며 마치 친동생처럼 챙겼다고 해요이재영은 "수경 언니가 있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