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신천지교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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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시장이 신천지 교회 예배나 집회의 

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오늘 부터 서울 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21일 부터 서울 영등포그, 서대문구,

노원구, 강서구에서 포교 사무실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신천지 교회 시설에 일시

폐쇄조치가 내려져 출입이 제한 됩니다.


박원순 시장은 신천지교회 측에서 

자체 방역을 실시 하고 있다고 발표 했지만

방역과 소독을 서울시에서 직접

실시 하겠다 라고 발기며

추후 안전이 확인 되고 나며

정상적으로 예배나 교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하기 위해

시민 운집이 많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사용을 금지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시장의 이번 조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 49조 제 1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 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는데요

위반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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