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읍사무소 코로나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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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읍사무소 근무하던 7급 공무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하양읍사무소 7급 공무원

A씨(49세 대구 남구)가 17일 부터

발열과 몸살등 증세를 보였고

19일 오후 1시 20분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부인과 두 아들과 함께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질병본부의 최종 확진자로 통보되면 병원으로 이송 됩니다.

2월 17일 발열 몸살 증세

2월 18일 중국 연태시 축구관계자 3명과 일정

2월 19일 1시 20분 경산시 보건소 검사 양성


경산체육회 부회장인 A씨는

유소년축구대회 논의를 위해

경산을 방문한 중국 연태시 축구관계자 3명과

18일 일정을 함께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중국 일행들과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오후 3시에는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을 

각각 방문 했습니다.

이어 경산시 체육진흥과의 시 체육회 시설 등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환영만찬을 했습니다.


경산시는 A씨와 접촉한 강수명 시의회 의장,

이장식 부시장, 강여수 체육진흥과장과 팀장2명,

이상달 체육회 사무국장과 차장 등을

20일 부터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A씨가 근무하는 하양읍사무소 2층 산업게

사무실도 폐쇄 했습니다.


경산시 관계자에 따르며 A씨는 신천지 교회와

무관하며 자세한 감염 경로를 추적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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