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1. 13:37

박원순 시장 신천지교회 폐쇄

박원순 서울 시장이 신천지 교회 예배나 집회의 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오늘 부터 서울 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21일 부터 서울 영등포그, 서대문구, 노원구, 강서구에서 포교 사무실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신천지 교회 시설에 일시 폐쇄조치가 내려져 출입이 제한 됩니다. 박원순 시장은 신천지교회 측에서 자체 방역을 실시 하고 있다고 발표 했지만 방역과 소독을 서울시에서 직접 실시 하겠다 라고 발기며 추후 안전이 확인 되고 나며 정상적으로 예배나 교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하기 위해 시민 운집이 많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사용을 금지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2020. 2. 21. 13:24

청도 대남병원 신천지 이만희 친형 장례식

청도 대남병원 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 청도 대남병원에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 의 친형 장례식이 지난 1월 31일 부터 2일 까지 열린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슈퍼 전파자로 지목되고 있는 31번째 확진자가 이곳에 방문 했는지 관심 모아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31번째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확인한 결과 2월초 청도 지역 방문한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 발표 했는데요 신천지교회 측은 21일 31번째 확진자가 지난 1월 29일 무렵 청도군 소재의 한 찜질방을 방문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31번째 확진자는 1월 29일 서울 강남 C클럽 본사 방문 확인되었으므로 31번째 확진자가 청도를 방문 한 것은 1월 29일 이후 일 것으로 추정 됩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