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시작 된 그 장면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방송 직후
전현무 한혜진의 방송중 태도가
그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날 나혼자 산다 에서는 성훈의 일상과
헨리 부자의 캐나다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무지개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방송직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현무 한혜진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결별설이 나돌기 시작 했습니다.
전현무 한혜진은 평소 방송과 달리 서로간에
이야기가 적었고 전현무의 말에
한혜진은 리액션이 거의 없었는데요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직감 한 겁니다.
아직 전현무 한혜진 두 사람은 공식적인
아무런 입장이 없는 상태지만 두 사람의 결별설은
계속 새로운 이야기를 생산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호감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는데요
지난 9월 MBC 뜻밖의Q 에 출연한 전현무 는 한혜진과
공개열애에 대해 "솔직히 싸우고 나서 불편하다" 라며
"사우면 그분도 제말에 덜 웃어요.
좀 유치한데..."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한혜진이) 평소에는 이렇게(박수치는 동작)
하다가 (싸우고 난 뒤에는)약간은
(저를) 쳐다보지 않고..."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데 그거를 (시청자들이)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둘이 싸웠구나', '왜 둘이 서로 안봐' 이러거"라며
"우리는 티를 안내려고 하는데
그걸 알더라구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에 대해
두 사람은 아무런 공식입장이 없는 상태 입니다.
추가입력
결별설 사실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 서로 좀 다투었던 것 같은데요
커플이 같은 방송 한다는거 자체가
서로에게는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남녀가 만나다 보면 싸울일도 있는데 좀 전에
싸웠는데 방송에서는 웃어야 하니..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티났어요
다음에는 싸우더라도 좀더 프로 답게 해보시길 바래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