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3. 11:22

이원일 김유진PD 학폭 의혹 하차

오는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MBC 김유진PD 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21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 신부 피디는 집단 폭행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과거 김유진PD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2008년 자신이 16살이던 시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10년이 넘은 일이지만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가해자는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에 신물이나 당시 상황을 게시한다고 말했다. 김유진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PD로 설현 닮은 꼴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2019. 5. 29. 11:12

베리굿 다예 학폭 강경대응

베리굿 다예 학폭 강경대응배리굿 다예의 학교 폭력 의혹이 알려진 가운데 베리굿 다예 소속사는 이번 학교 폭력 주장이 루머 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습니다. 베리굿 다예 소속사인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다예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 입장” 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공식 입장에서 커뮤니티에 떠 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 이며 허위 사실”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베리굿 다예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내용의 글은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로 시작 되었는데요초등학교 ..

2012. 4. 19. 14:00

경북 중학생 투신 자살 사건에 도교육감의 한마디

경북 중학생 투신 자살 사건에 도교육감의 한마디정부가 학교폭력 근절에 사활을 걸고 종합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학교폭력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중학생이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투신자살을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은 17일 경북 안동에서 여중생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무려 이틀에 걸쳐 중학교 2학년 남녀 2명의 학생이 자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하지만 이를 관리 감독 해야 하는 도교육청의 사건 발생 후 대응에 다시 한번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 영주 중학생 투신자살 사건 이후 도교육청에서는 비상대책반을 구성 교육정책국장과 담당 장학관, 장학사 등 3명이 현장에 파견했다. 하지만 이들은 파견 하루 만에 철수했다.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