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6. 14:18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치악산, 월악산, 계룡산, 팔공산, 내장산, 지리산, 무등산, 한라산 단풍 시기

2018년 전국 주요 산 단풍 절정 시기 입니다.밤 잠을 설치게 하던 무더위도 달력이 한장 한장 떨어지면서 결국 꼬리를 내려버렸네요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춥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인데요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단풍으로 전국이 물들기 시작 하죠추석 연휴 마지막 날 단풍을 먼저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설악산으로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전국의 주요 단풍 절정 시기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설악산 단풍 9월 27일오대산 단풍 10월 2일치악산 단풍 10월 8일월악산 단풍 10월 12일지리산 단풍 10월 12일북한산 단풍 10월 15일계룡산 단풍 10월 19일팔공산 단풍 10월 19일한라산 단풍 10월 19일내장산 단풍 10월 21일무등산 단풍 10월 24일설악산은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 했다고 하는데..

2018. 9. 26. 13:52

태풍 짜미 이동 경로 30일 일본 상륙 강한 바람과 비

24호 태풍 짜미 가 북상 중입니다.9월 21일 발생한 태풍 짜미 는 26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족 약 6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 했는데요 당초 대만쪽으로 향하던 태풍 짜미는 29일 일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데요 이때 부터 빠른 속도로 일본을 관통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태풍 짜미는 상당한 유력을 가진 중형급 태풍 으로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태풍이 근접하는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남해안 과 동해안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것 으로 보입니다.

2018. 9. 26. 11:48

서현진 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극강 로맨틱 케미 이다희, 안재현, 이태리

JTBC 새 월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가 26일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이태리의 꿀케미를 확인 할 수 있는 비하인드를 대 공개 했습니다.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뷰티 인사이드는 ‘또 오해영’ 으로 극찬을 받은 송현욱PD와 임메아리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사랑스럽고 현실적인 디케일로 그 어떤 캐릭터도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얻고 있는 서현진 과 대체 불가 매력적인 자신만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민기, 대세 배우 이다희, 신비로운 매력의 안재현까지 로맨틱 드라마 만렙 배우들의 총출동 해 제대로 ..

2018. 9. 23. 13:52

금잔디 대학 때 미팅 한 번도 안 했다 남자친구, 남편 생각 안나

금잔디 가 자신을 비혼주의자 라고 말했다는데요 진짜 결혼을 하지 않을 생각일까요 지난 6월 아침마당에 출연 한 금잔디는 "아직은 비혼주의자다" 라며 "대학교 때 미팅을 한 번도 안 해봤고, 남자친구를 두번 정도 사귀어봐다. 족쇄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라고 말했는데요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족쇄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인데 금잔디가 이렇게 생각 한 데는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금잔디는 "14년 전 이야기다" 라며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내가 저 친구한테 뭐하고 있는지 보고하는게 싫었다. 충분히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이 상태가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게다가 대시하는 남자도 없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금잔디는 얼마전 처음으로 전구를 갈아 봤는데 한 번도 갈아본..

2018. 9. 21. 12:23

강석우 딸 강다은 1년 9개월째 오디션 중 스스로 뚫고 나가는게 중요해

강석우 딸 강다은 1년 9개월째 오디션 중 스스로 뚫고 나가는게 중요해배우 강석우가 딸 강다은 은 언급해 관심이 강다은 이 누구냐 며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우먼센스 10월 호 화보에 배우 강우석이 표지를 장식 했는데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석우 는 딸 강다은 을 언급했습니다. 아빠와 같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강다은 에 대해 강석우는 “1년 9개월째 오디션만 보는 중이다. 사람들은 아버지가 밀어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한 작품 하는 것보다 스스로 뚫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기자가 되는 것은 그 아이의 몫”이라며 단호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세대에게 자존감이 생겼으면 한다”라며 “먹고사는게 우선이었던 우리 세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