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대학 때 미팅 한 번도 안 했다 남자친구, 남편 생각 안나
금잔디 가 자신을 비혼주의자 라고 말했다는데요
진짜 결혼을 하지 않을 생각일까요
지난 6월 아침마당에 출연 한
금잔디는 "아직은 비혼주의자다" 라며
"대학교 때 미팅을 한 번도 안 해봤고,
남자친구를 두번 정도 사귀어봐다.
족쇄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라고 말했는데요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족쇄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인데
금잔디가 이렇게 생각 한 데는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금잔디는 "14년 전 이야기다" 라며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내가 저 친구한테
뭐하고 있는지 보고하는게 싫었다.
충분히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이 상태가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게다가 대시하는 남자도 없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금잔디는 얼마전 처음으로 전구를 갈아 봤는데
한 번도 갈아본 적이 없어 제대로 갈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요즘 금잔디 하면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트로트계의 대표 아이돌 인데요
진짜 대시 하는 남자가 하나도 없었을까요 ㅎㅎ
금잔디의 이야기를 듣던 이정민 아나운서는 "말이 안된다.
금잔디 씨 예쁘고 노래 잘하고,
이런 여성을 그냥 둘리가 없다"라고 말하자
다른 출연진들도 "맞다"라며 동의를 했는데요
하지만 금잔디는 "제2의 장미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아직 남자를 못 만난것 같은데요
한 달에 행사만 98개를 소화 한다고
하니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언제 어디서 찾아 올지 모르죠
분명 멋진 분 만나서 내가 왜 과거에
저런 생각 했지 하고 생각 하는
날이 올 거라고 확신 합니다.